장승명인으로 이름난 김종흥선생(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이 미국 벨가든에 한국의 전통미를 뽐 내는 장승을 제작해 세웠다.
재외동포재단이 마련한 2만달러 기금으로 벨가든의 보수작업을 진행해 오던 한미문화재단(대표 이정화)은 김증흥선생을 초청해서 벨가든 건립 10주년 기념으로 장승을 새로 건립했다.
김종흥선생은 “미국에 우리 전통장승을 건립하게 되어 기쁘다. 보람이 크다”고 소회를 밝혔다.
코리안 벨가든은 버지니아 비엔나의 메도우락 보태니컬 가든공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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