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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한민국 2025년 4월 22일 /PRNewswire/ — 스마트 태양광 및 에너지 저장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트리나솔라(Trinasolar)는 대구에서 열릴 한국 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혁신적인 i-TOPCon Ultra 기술을 공개한다. 이 차세대 태양광 솔루션은 효율성과 신뢰성의 경계를 확장하며, 실험실 기준 셀 효율 26.58%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TOPCon 역사상 셀 효율 26.5%의 임계값을 처음으로 돌파한 것으로, 이전까지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Fraunhofer Institute)가 보유했던 7년 간의 기록을 깬 것이다.
최적의 LCOE를 위한 기술적 우수성
i-TOPCon Ultra 기술은 태양광 설계에서 중요한 진화를 나타낸다. 양면 전체 패시베이션 통합, 광학 기생 흡수 완화, 초박형 버스바 기술을 통해 새로운 모듈은 셀 효율을 최대 1% 향상시키고, 모듈 출력은 최대 40W까지 향상된다. 예를 들어, 상업 및 산업용 중형 양면 유리 모듈인 Vertex N (NEG19RC.20)은 23.9%의 뛰어난 효율성과 최대 645W의 출력 성능을 갖추게 된다. 유틸리티용 대형 양면 유리 모듈인 NEG21C.20은 740W 출력과 23.8%의 효율을 제공한다.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설계
한국의 다양하고 까다로운 기후 조건은 강력하고 높은 성능의 태양광 기술을 요구한다. 트리나솔라의 모듈은 TÜV 라인란드와 같은 글로벌 기관과 함께 극한 온도(최저 –43°C), 지름 35mm 우박 충격, 허리케인(풍동) 테스트, 고염도 해안 환경 등에서 철저한 시험을 거쳤다. 이러한 내구성은 트리나솔라 모듈이 일관되고 장기적인 에너지 수익을 제공하며, 국내 프로젝트의 운영 기간 동안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트리나솔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한국 총괄 리나(Li Na)는 “한국이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20%로 확대하기 위한 목표를 추진하는 가운데, 트리나솔라는 최신 기술 혁신을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한국의 에너지 미래를 지원할 것이다. 우리는 탠덤 셀 시대에 접어들며, TOPCon과 페로브스카이트 탠덤 기술의 시너지가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며, TOPCon이 주류 기술로서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최신 Ultra 모듈을 통해 트리나솔라는 고효율 및 고출력 모듈을 통해 한국 시장의 엄격한 요구에 부응하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전했다.
최첨단 모듈 외에도, 트리나솔라는 한국 최초로 최신 Elementa 2 Pro 5MWh 배터리 에너지 저장 솔루션을 공개했다. Elementa 2 Pro는 Elementa 2의 성공을 바탕으로 효율성, 유연성, 안전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Elementa 2 Pro는 트리나가 자체 개발한 314Ah 고성능 Trina Cell을 탑재해 15,000회 사이클(기존 Elementa 2는 12,000회 사이클)을 지원하며, 시스템 수명을 대폭 연장하고 생애주기 비용을 줄여 사용자에게 더 높은 투자 수익을 보장한다. 또한, 지능형 하이브리드 공기-액체 냉각 시스템을 포함한 향상된 고급 냉각 기술을 제공한다.
트리나솔라는 ‘E300’ 부스에서 업계 유일의 토탈 솔루션 공급업체로서 한국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어떻게 지원하는지 소개할 예정이다.
업계를 선도하는 n타입 i-TOPCon 모듈부터 첨단 에너지 저장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트리나솔라는 모든 규모의 프로젝트에서 LCOE를 최적화하도록 설계된 시장 선도 기술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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