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제노아 및 독일 드레스덴, 2024년 1월 10일 /PRNewswire/ — 에너지와 전세계 유일의 진정한 오픈형 MROpenEVO 자기공명영상(MRI) 시스템과 같은 의료 분야에 이미 응용되고 있는 ASG슈퍼컨덕터즈(ASG Superconductors (ASG))의 MgB2 초전도 기술은 전세계 혁신의 핵심에 위치하는데 드레스덴의 실시간 MRI 영상을 이용하는 양자 치료 및 및 암 치료 분야에서 오늘 발표되었다.
OncoRay world’s first scientific prototype combining real time magnetic resonance imaging with proton therapy for tumours
실제로 MRI는 연성 조직 영상의 뚜렷한 대비를 통해 종양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종래의 영상 기법보다 우수하다. 이를 통해 종양을 주변의 건강한 조직과 더 잘 구별할 수 있으며 양자 광선 조사가 필요한 부위를 더 정밀하게 판단할 수 있다. 이에 덧붙여 MRI 유도를 통해 후속 치료 세션 사이에서 생기는 양자 광선 조사가 필요한 부위 형태와 크기의 변화를 매핑할 수 있어 양자 광선 조사량을 개별적이고 즉각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암 치료에 영향을 줄 이 과학적이며 기술적인 돌파구의 핵심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실시간 MRI로서 양자 광선 조사 세션 중에 종양의 움직임을 보여주어 이를 양자 광선 조사 시간과 일치시킬 수 있다.
독일의 국립종양양자광선조사연구센터인 온코레이에서 오늘 공개된 프로토타입을 통해 실시간의 전신 MRI 유도로 양자 치료 정확도가 어느 정도까지 개선될 수 있는 지에 대한 세계 최초의 연구가 실제로 가능해질 것이다. 새로운 시스템 개발에 ASG 엔지니어들과 수년 동안 협업해오고 있는 ‘실험적인 MR 통합 양자 치료” 연구그룹 책임자 애스윈 호프만(Aswin Hoffmann) 교수는 “이 새로운 통합형 전신 MRI 프로토타입은 움직이는 종양들을 고대비도 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줄 수 있다”면서 “우리 작업의 목표는 움직이는 종양들이 양자 광선에 조사될 위치에 정확하게 있을 때에 한해 조사하는 기법을 개발하는 것이다. 환자 주위를 회전할 수 있는 MRI 기기는 눕거나 서있는 자세 모두에서 양자 치료를 받게 될 환자의 혁신적인 자세 타입 가능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미 MROpenEVO 시스템에 사용된 ASG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이 프로토타입은 완전한 오픈형 설계와 MgB2 무극저온유체 초전도 기술의 전세계 유일한 MRI로서 흉부, 복부와 골반 종양에 대한 이 새로운 치료법의 부가 가치를 과학적 연구를 통해 입증하는데 사용될 것이다. 이 프로토타입의 개발과 설치 그리고 시운전은 기본으로 사용된 MRI 기기 제조사라는 점 이외에도 0.5T부터 극고도장 11.7T에 달하는 초전도 MRI 자석의 개발 설계 및 제조에 역사적인 전문성을 갖고 있는 동시에 캐나다 애드먼튼에 있는 자신의 마그넷Tx온콜로지솔루션 부문이 회전 기술 부분을 설계한 ASG 슈퍼컨덕터즈와 같은 국제적인 기술 및 산업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가능해졌다.
마르코 나씨 ASG 슈퍼컨덕터즈 CEO는 “명성 높은 병원, 파트너, 대학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양자 치료법에 대한 이러한 혁신 기술 및 과학 프로젝트에 공헌하는 것은 무척 도전적인 일”이라면서 “우리는 MgB2 초전도 물질, 자석과 MRI 시스템 분야에서 당사가 보유한 기술과 기법을 통해 가까운 장래에 종양 치료를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하는데 실질적인 공헌을 할 수 있게 되어 더욱더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ASG 슈퍼컨덕터즈에 대한 상세 정보 입수처
MgB2 오픈형MRI 기술에 대한 상세 정보 입수처
본 과학 프로젝트에 대한 상세 정보 입수처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315501/ASG_Superconductors.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949000/ASG_Logo.jpg?p=medium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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