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가족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 선사하는 자사 최초의 변신형 7인승 SUV 인도네시아에 출시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2025년 11월 26일 /PRNewswire/ — 2025년 11월 24일 현지 시각 오후 1시에 체리(Chery)가 가이킨도 자카르타 오토 위크(GAIKINDO Jakarta Auto Week, GJAW)에서 세계 최초의 변신형 다목적 SUV인 ‘Chery X’를 의기양양하게 출시했다. 이번 행사는 저우 딩화(Zhou Dinghua) 체리 인터내셔널 총괄 부사장과 코마스(Kompas), 데틱(Detik)을 위시한 100명의 내로라하는 인도네시아 언론 매체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혁신과 획기적인 비전이 돋보인 이날의 출시 행사를 지켜봤다.

Chery’s First Transformable 7-Seater SUV Debuts in Indonesia, Offering a New Family Mobility Solution
Chery’s First Transformable 7-Seater SUV Debuts in Indonesia, Offering a New Family Mobility Solution

시선을 사로잡는 행사장 중앙 무대에 변신형 다목적 SUV가 멋진 모습을 드러냈다. ‘호랑이의 포효’가 떠오르는 전면 그릴, ‘호랑이의 눈’을 닮은 테일라이트, 세 줄의 ‘호랑이 발톱 자국’이 연상되는 캐릭터라인을 특징으로 하는 대담한 외관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한편, 유연하게 변형할 수 있는 차량의 내부 구조가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이날의 획기적인 출시 행사를 통해 ‘상황의 한계 초월’이라는 제품 콘셉트가 명확히 전달되었다. 또한 관람객은 모빌리티의 미래에 대한 체리의 미래 지향적인 비전에 깊이 공감할 수 있었다.

‘한 사람의 다양한 역할, 차량 한 대의 다양한 용도’라는 변화무쌍한 오늘날의 중대 당면 과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된 이 차량의 변형 방식 덕분에 가족이 거의 모든 일상적 상황에 자연스럽게 대응할 수 있다. 이 차량은 4900mm의 전장과 2800mm의 축간거리에서 짐작할 수 있듯 넉넉한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2열은 접을 수 있고 3열을 쉽게 탈착할 수 있는 유연한 좌석 구조 덕분에 차량을 일상 출퇴근용 7인승부터 고급스러운 4인승, 캠핑카, 심지어 오픈톱 SU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에 맞게 자유자재로 변형할 수 있다. 이러한 다목적성이 고객의 다채로운 기대에 완벽하게 부응한다. 인도네시아의 험준한 산악 지형과 수많은 물길을 너끈히 헤쳐나가도록 설계된 이 모델은 엔진, 변속기, 모터, 배터리를 비롯한 파워트레인의 모든 핵심 부품이 완벽하게 방수 처리되었다. 최대 수심 700mm의 하천 도하 능력과 220mm의 높은 최저 지상고를 특징으로 하므로 진흙탕 길이나 얕은 하천을 자신 있게 통과하고 어떤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신차 출시로 체리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다목적 SUV 부문의 중요한 공백을 메우게 되었을뿐더러, 기존 제품군을 보완하여 가족용, 오프로드용, 개인 맞춤형 등 모든 용도를 아우르는 완벽한 제품군을 갖추게 되었다. 차량의 전통적인 활용 범위를 뛰어넘는 새 모델이 공식적으로 출시됨에 따라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체리의 경쟁력이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체리는 ‘한 대의 차량으로 무한한 라이프스타일을(One Vehicle, Endless Lifestyles)’이라는 슬로건을 실현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공급하여 동남아시아를 넘어 더 많은 가족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가능성을 알려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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