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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권 기자)= 전통무예 수박을 계승하는 사단법인 대한수박협회 임홍택 명예회장이 20일 오후 2시 서울시 구기동에 소재한 행정안전부 산하 이북오도청을 방문해서 협회 현안에 대한 협조요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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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택 박사는 이북오도청 함경남도지사실에서 손양영 도지사를 면담하고 내년에 개최되는 이북오도위원회 무형유산 회의에 협회에서 전승하고 있는 수박춤 지정 관련 도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한성호 전,이북오도청 홍원군수, 송준호 대한수박협회 회장, 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면담 이후 협회 임원회의에서 24년 하반기, 25년 사업계획 관련 회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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