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북도민체육회 정가맹 ‘전통무예 수박’ 송준호 회장

사)대한수박협회 송준호 회장 인터뷰

(김민정 기자)= 전통무예 ‘수박(手搏)’이 이북도민체육회의 정가맹 종목으로 자리 잡으며 전통 무예 보존과 민족 문화 계승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송준호 사)대한수박협회 회장을 만나 전통무예 수박의 의미와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전통무예 수박의 역사적 가치

송준호 회장은 인터뷰에서 수박이 단순한 무술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 전해 내려온 전통 무예라고 강조했다.

“수박은 삼국시대부터 전해 내려온 전통 격투 무예로, 조선시대 무예 기록에도 등장합니다.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우리 민족의 문화유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특히 수박이 북한 지역에서도 전통적으로 전승되어 온 무예라는 점에서 이북도민체육회와의 연관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북도민체육회 정가맹 종목 채택 의미

전통무예 수박이 이북도민체육회의 정가맹 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전통 무예의 공식적인 체육 종목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송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북도민체육회에서 수박을 정가맹 종목으로 인정한 것은 전통 무예의 가치를 체육계에서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는 뜻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수박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그는 이북도민 체육 문화의 정체성을 살리는 역할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대한수박협회의 역할

사단법인 대한수박협회는 현재 다음과 같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전통무예 수박 교육 및 지도자 양성
  • 수박 대회 및 시연 행사 개최
  • 전통무예 문화유산 보존 활동
  • 국내외 전통무예 교류

송 회장은 협회의 목표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수박을 단순한 무술이 아니라 전통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청소년과 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앞으로의 계획

향후 대한수박협회와 이북도민체육회는 다음과 같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1. 전통무예 수박 전국대회 개최
  2. 청소년 수박 교육 프로그램 확대
  3. 전통무예 문화 행사 및 시연
  4. 남북 전통무예 교류 기반 마련

송준호 회장은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통무예 수박이 우리 민족의 문화 자산으로 자리 잡고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종목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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