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북한이탈주민자립지원협의회 오태겸 회장 인터뷰
(김민정 기자)=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 통합을 위해 체육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사단법인 북한이탈주민자립지원협의회 오태겸 회장은 이탈주민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사회 적응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체육활동이 이탈주민 정착에 미치는 영향
오태겸 회장은 인터뷰에서 체육활동이 북한이탈주민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 적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이탈주민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체육활동은 서로 소통하고 마음의 벽을 허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됩니다.”
특히 단체 운동이나 체육 행사 참여는 이탈주민 간 네트워크 형성과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체육 프로그램 참여 확대 노력
북한이탈주민자립지원협의회는 이탈주민의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를 위해 다양한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활동은 다음과 같다.
- 이탈주민 생활체육 프로그램 참여 지원
- 체육 행사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이탈주민 간 친목 체육대회 개최
- 지역 체육단체와 교류 활동
오태겸 회장은 이러한 활동이 이탈주민들의 자신감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운동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과정에서 공동체 의식도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이북도민체육회와의 협력
오태겸 회장은 앞으로 이북도민체육회 등 관련 체육단체와 협력해 이탈주민 체육활동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다음과 같은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 이탈주민 참여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
- 이북도민체육회 행사 이탈주민 참여 지원
- 전통 체육 및 무예 체험 프로그램
- 체육을 통한 남북 문화 교류 기반 마련
앞으로의 비전
오태겸 회장은 체육활동이 단순한 여가를 넘어 사회 통합의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탈주민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과 자신감을 얻고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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