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인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을 위한 인천광역시선수단은 준비를 끝내고 메달을 향한 장정에 나선다.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인천광역시예선대회에서 선발된 초·중학교 학생 선수 741명(초등 256명, 중등 485명), 지도교사 85명 운동부 지도자 79명 등 총 905명이 13세 이하 부 20종목, 16세 이하 부 32종목에 참가한다.
장우삼 인천광역시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은 출전선수와 관계자들에게 “인천 대표로 선발됐다는 자긍심을 갖고 행복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달라”며 “어린 학생 선수들의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과도한 경쟁을 없애기 위해 전국소년체육대회 홈페이지에 메달 및 시도별 순위 집계를 하지 않고 종목별 개인 시상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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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ost was last modified on 2022년 05월 31일 3:24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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