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오테 그룹, 인도 내 생산 확대

혁신적인 초음파 시스템 시리즈가 이제 우타르 프라데시에 있는 자회사 이자오테 아시아 퍼시픽 다이어그노스틱의 새로운 공장에서 “메이드 인 인디아”로 생산

노이다, 인도, 2024년 11월 6일 /PRNewswire/ — 의료용 초음파, 전용 자기 공명 영상 및 정보 기술 등 의료 영상 분야를 선도하는 이탈리아 혁신 기업 이자오테 그룹(Esaote Group)은 자회사 이자오테 아시아 퍼시픽 다이어그노스틱(Esaote Asia Pacific Diagnostic Private Limited)이 세우고 경영하는 뉴델리(B-15, 섹터 60 노이다 우타르 프라데시)의 새로운 제조 공장을  통해 인도에서의 동사 입지를 강화한다.

The new Esaote manufacturing site in India
The new Esaote manufacturing site in India

이 새로운 자오테 제조 공장은 인도 시장을 위해 마이랩A(My Lab™A), 마이랩 E(My Lab™E) 시리즈 및 컴팩트 휴대용 초음파 기기 등 다양한 첨단 초음파 시리즈를 “메이드 인 인디아”로 생산하며, 관련 현지 기관들의 규제 및 품질 보증 절차가 완료된 직후 판매한다.

이 초음파 시스템들은 이자오테 R&D 노력의 최신 결과물이다. 이 시스템들은 어그멘티드 인사이트(Augmented Insight™) 기능을 적용하여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인 터치스크린 컨트롤 패널을 제공함으로써 워크플로우를 크게 향상시킨다. 또한 컴팩트한 설치 면적, 배터리로 작동하는 경량 모바일 설계를 통해 가장 까다로운 의료 전문가들의 니즈도 충족한다. AI 기반 기능과 첨단 영상 기술 결합을 통해 인도 의료 전문가들이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자신 있게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정확한 진단 결과를 보장한다.

이자오테에게 이 새로운 생산 공장은 이 이탈리아 회사가 20년 넘게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강력한 성장 전망을 가진 시장에서 동사의 입지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또한 이 공장은 기술, 지속 가능한 문화의 포용과 증진을 통해 사람들의 웰빙을 개선하기 위해 이자오테가 전 세계에서 매일 수행하는 업무를 대하는 동사의 배려와 공감과도 일맥상통한다.

이자오테 S.p.A.의 CEO 프랑코 폰타나(Franco Fontana)는 “이자오테 브랜드가 오랜동안 알려진 핵심 시장에서 현장 생산과 현지 공급망 구축을 통해 우리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것은 국제 개발 전략의 일환이며, 글로벌 컴팩트에 따라 우리의 일상적인 행동을 가이드하는 환경 및 사회적 지속 가능성의 원칙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APAC 지역 판매 비즈니스 컨추리 매니저 디라즈 나사(Dheeraj Nasa)는 “우리에게 자신감을 주는 것은 우리의 혁신 정신, 우리의 고객 중심 문화, 우리의 성장 마인드, 이자오테 브랜드, 그리고 미래의 과제들에 두려움 없이 대처하고 고객과 파트너를 위한 가치 창출을 즐기는 팀”이라면서 “이자오테 그룹이 모여 ‘인도의 스킬과 인도 디지털화’와 결합된 훌륭한 ‘이탈리아의 혁신과 설계’를 통해 인도에서 새로운 시대를 여는 것보다 더 강력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자오테 그룹은 의료 영상(초음파, MRI, 진단 프로세스 관리 소프트웨어) 분야 리더이다. 2023년 말 현재, 동 그룹의 직원 수는 1,250명이며, 그 중 절반이 이탈리아에 있다. 제노아와 플로렌스에 시설이 있으며 이탈리아와 네덜란드에 자체 생산 공장과 연구소를 두고 있는 이자오테는 전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에 진출해 있다. www.esaote.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549428/Factory_Image.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327879/Esaote_Logo.jpg?p=medium600

 

© 2024, . All rights reserved. 모든 콘텐츠(기사)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답글 남기기

Back to Top

국내외 포털 본지 기사 읽기

한국문화저널은 교보문고, 아마존에 출판을 지원합니다.

미국 아마존 출판도서 바로가기

제호: 한국문화저널 등록번호: 부산, 아00245 부산시 중구 중구로 61 4F 전관 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송기송 대표전화: 051 241-1323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모든 콘텐츠(기사)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한국문화저널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soobakmu@naver.com)

you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