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무예·민속놀이·스포츠 아우르는 종합 체육단체 출범 추진
(김민정 기자)= 이북도민 사회의 화합과 전통문화 계승을 목표로 설립을 추진 중인 이북도민체육회가 이사회를 통해 정가맹 종목을 공식 승인하며 본격적인 체육단체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북도민체육회는 행정안전부와 이북오도청을 통해 사단법인 등록을 추진하고 있는 비영리 체육단체로, 이북도민 간의 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 전통문화 계승을 목적으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체육회는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전통무예 6종목, 민속놀이 2종목, 스포츠 1종목 등 총 9개 종목을 정가맹 종목으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 이사회 승인 정가맹 종목
① 무예 부문 (6종목)
- (송도) 수박
- 궁술(활쏘기)
- 씨름
- 권격도
- 공수도
- 석전
② 민속놀이 부문 (2종목)
- 줄다리기
- 제기차기
③ 스포츠 부문 (1종목)
- 축구
■ 전통문화와 현대 스포츠를 아우르는 체육회
이북도민체육회는 전통무예와 민속놀이를 중심으로 한 전통문화 체육과 축구 등 현대 스포츠를 함께 운영하는 종합 체육단체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북지역에서 전승되어 온 전통무예와 민속놀이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이를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접목해 세대 간 문화 계승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 법인 설립 추진과 향후 계획
이북도민체육회는 향후 사단법인 설립을 완료한 뒤 전국 시도지부 체계를 구축하고, 이북도민 체육대회와 전통무예 시연 행사 등 다양한 체육·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체육회 관계자는
“이북도민체육회는 체육활동을 통해 이북도민 공동체의 화합을 이루고 전통문화 계승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전통무예와 민속놀이, 스포츠를 아우르는 건강한 체육단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2026, 편집부. All rights reserved. 모든 콘텐츠(기사)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This post was last modified on 2026년 03월 13일 3:49 오후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