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오브몰도바, 게임체인저 AI 툴을 통해 와인의 미래를 제시

치시나우, 몰도바, 2024년 3월 23일 /PRNewswire/ — 몰도바 와인 산업이 프로바인에서의 열렬한 환영을 받은 후 중대한 시점에 접어들었다. 인공지능의 지원을 통해 생산된 두 종의 와인이 성공적으로 공개된 후, 핵심 이해관계자들이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향후 급성장하고 있는 몰도바의 기술 및 디자인 분야와 추가적인 협업을 모색할 것이다.

 

 

와인오브몰도바(Wine of Moldova)에 따르면, 이 획기적인 인공지능 프로젝트는 다음 몇몇 기관들 사이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유도했다. 국립포도주청, 창조적인 미디어 기술 허브 메디아코르, 몰도바기술대학. 이들의 목표는 새로운 기술을 이용하여 지속적인 개발을 촉진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과 사람의 전문 지식을 통합하는 세계적인 선례를 만드는 것이었다. 포도밭 확장, 기술 혁신, 그리고 생산 능력을 위해 5억 달러가 배정되었다.

컨설턴트이자 저술가인 로버트 조셉(Robert Joseph)은 “기후 변화는 기온 상승 뿐만 아니라 훨씬 더 큰 빈티지의 변화를 의미하며 혁신적인 솔루션이 필요하다”면서 “이 프로젝트는 와인 생산자들이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으며 증가하는 몰도바의 인공지능 전문 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올해 프로바인에서는 인공지능의 도움으로 만들어진 페티아스카 알바, 페티아스카 레갈라와 비오리카의 (화이트) 블렌드와 (레드) 페티아스카 니그라가 전세계 전문가 오디언스에게 선보였다.

국립포도주청 스테판 이아만디(Stefan Iamandi) 청장은 “51명의 생산자들이 전시회 기간에  몰도바 현지 포도 품종, 독특한 토양, 그리고 블렌딩 전문 지식을 소개하면서 전세계 방문객들과 관계를 맺었다”고 밝혔다.

현재 와인 산업은 몰도바 경제에 필수적이며 GDP의 약 3%와 총 수출의 8%를 차지함으로써 5 만이 넘는 농촌 지역 가정의 생계에 기여하고 있다. 프리미엄 라벨은 72개국에 수출되며 이 나라 와인 총 수출의 55%는 EU로 출하된다.

AI 와인 프로젝트 책임자 다이애나 라자(Diana Lazar)는 “몰도바는 젊은 와인 제조자들과 함께 그 수가 점점 더 많아 지는 새로운 작은 와이너리가 자랑거리이며, 더 큰 와이너리는 프리미엄 와인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해 포도밭과 지하 저장 설비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모든 와인 생산국과 마찬가지로 몰도바도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이해관계자들은 미래 기술이 제시하는 솔루션을 최대한 활용하여 이러한 어려움을 정면으로 맞설 수 있는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다. 몰도바가 전세계에 귀중한 교훈을 제공함에 따라 와인 재배자와 디지털 혁신가들 사이에 새로운 협력의 시대가 열렸다.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uCDUwK3Nv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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