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시스코리아,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3년 연속 선정

— ‘대한민국 여성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과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선정되어 총 3가지 부문 수상

서울, 한국 2023년 12월 11일 / PRNewswire=연합뉴스/ — 앤시스코리아는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미국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고 GPTW코리아가 주최하는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국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임직원들의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범주, 15대 요소, 60개 평가 항목의 신뢰경영 지수(Trust Index™)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진다.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제도는 세계 150개 국가, 10만여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 등 직원 500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국제적으로 가장 공정하고 권위 있는 인증 제도로 알려져 있다.


앤시스 도키마사 유타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인사 총괄 임원은 “앤시스코리아는 금년도에도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3개 영역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앤시스코리아의 여성직원 비율은 25.5%이며 이중 워킹맘의 비율은 29%에 달한다. 또한, 밀레니얼 직원 비율이 약 67.7%에 이르는데, 이는 경력직 채용을 선호하는 업계 특성에도 불구하고 영업, 엔지니어, 개발자 등 다양한 직무에서 신입 사원을 꾸준히 채용하여 인턴십, 직무 교육 등 사내의 다양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신입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취업률 증가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노력의 결과이다.”라고 말했다.

앤시스는 함께 참여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및 지역 사회에 대한 공헌을 위해 지역 사회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 휴가를 신청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달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김장 김치 600kg을 수색동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60가정에 전달했다.

또한, 수평적인 사내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직원 간 호칭을 단순화함으로써 업무 효율을 높이고, 수평적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임직원들 간의 창의적인 소통을 장려하기 위해 ‘사내 호칭 공모전’을 개최, 기존의 근속 연수와 연공서열에 바탕을 둔 로컬 타이틀을 폐지하는 큰 변화를 이끌어 냈다.

전 세계 지사 중 첫 번째로 사내 동호회 제도를 운영, 현재까지 총 5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동호회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뿐 아니라 퇴근 후 또는 주말과 같이 업무 외 시간에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워킹맘 등을 위해 업무 시간 일부를 동호회 활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전체 직원의 약 70%가 동호회 활동에 활발히 참여함으로써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취미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앤시스코리아 문석환 대표는 “앤시스코리아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된 것은 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중요시 여기며 직장이 단순히 업무를 하는 일터가 아닌 끊임없이 성장하고 서로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주력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역량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는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기쁘게 고민하며 함께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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