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은 브랜드 가치가 74%의 괄목할 만한 성장 달성
• AI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 엔비디아와 함께 붐을 이뤄
• 도이치텔레콤은 글로벌 톱10에 진입
• 테슬라는 10위권서 18위로 추락
런던, 2024년 1월 17일 /PRNewswire/ — 애플은 올해 2,190억 달러(74%)가 증가한 5,170억 달러를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라는 타이틀을 되찾는 엄청난 브랜드 가치 성장을 달성했다.
매년, 최고의 브랜드 가치 평가 컨설팅 회사인 브랜드파이낸스(Brand Finance)는 가장 큰 브랜드 5,000 개를 검증한다.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고 강력한 글로벌 500대 브랜드는 년례 브랜드파이낸스 글로벌500 2024 순위에 들어간다.
애플은 아이폰 판매가 전반적으로 정체기에 들어섰지만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생태계를 확장하며 고가 아이폰으로의 업그레이드에 역점을 두는 전략이 큰 효과를 거두면서 괄목할만한 브랜드 가치 상승을 이뤄냈다. 애플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71%의 점유율로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데이비드 헤이그 브랜드파이낸스 회장 겸 CEO는,
“애플은 전략적 다양화와 프리미엄화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왔다”면서 “우리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0% 이상이 애플은 비싸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인정함으로써 동 브랜드가 고가를 요구할 수 있는 능력이 강화되었다”고 말했다.
엔비디아(브랜드 가치가 163% 증가한 445억 달러)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었다.
브랜드파이낸스 조사에 따르면 AI 분야의 핵심 칩 공급업체인 엔비디아는 매우 혁신적으로 인식되면서도 친숙도, 고려 및 추천 수준은 모두 전년 대비 증가했다.
도이치텔레콤(브랜드 가치가 17% 상승한 733억 달러)은 버라이즌(브랜드 가치가 6% 상승한 718억 달러)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통신사 브랜드 타이틀을 차지했다. 또한 세계 9위를 차지하며 가장 가치 있는 유럽 브랜드로 앞서 나가고 있다.
테슬라(브랜드 가치가 12% 하락한 583억 달러)는 10위권 밖으로 떨어져 18위로 내려앉았고 BYD(브랜드 가치가 20% 상승한 121억 달러)는 이제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최대의 전기차 제조사가 되었다.
그렇지만 BYD의 더 많은 생산량에도 불구하고 테슬라의 브랜드 가치는 BYD의 5배에 달한다. 이는 기업 자산으로서 브랜드의 지속적인 중요성을 부각시키며, 테슬라가 높은 가격을 요구하고 회사 가치를 지원하며 잠재적으로 새로운 성장을 촉진할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서 브랜드파이낸스 글로벌 500 2024 보고서 전체를 볼 수 있다
브랜드파이낸스가 적용한 방법론의 세부 내용 전체와 자주 하는 질문은 이들 링크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318006/Brand_Finance_1.jpg?p=medium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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