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권 기자)= 12월 11일 부산광역시 UN평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11차 동북아전문가심포지엄과 22년 하반기 통합 시상식에서 독일 타피사 국제회원 가맹 추진위가 발족 되었다.
추진위원장은 전통무예를 계승하는 사)대한수박협회 송준호 회장, 대표는 사회복지법인 단우 정찬률 이사장이 맡고 총괄은 사)북한이탈주민자립지원협의회 오태겸 회장이 위촉 되었다.
타피사 국제회원 본부를 부산시 소재 초읍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사업자 등록 및 정관 마련과 회원 명부, 그간의 활동 자료들을 모아서 독일 소재 타피사 사무국에 정식으로 신청하게 된다.
프랑스 세계무도아카데미 김용호 총재 및 사)한국청소년육성연맹 김재호 이사장과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23년 상반기에 대전광역시 동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세계대회 개최를 예정하고 있다.
한국에 본부를 두고 설립되는 타피사 국제회원 단체에는 전통 스포츠/무예, 놀이 문화예술을 비롯해서 모델, 웃음치유, 노인건강 등 각 분과를 두고 교육 컨텐츠 제작, 현장 교육, 공연, 대회 등 관련 사업들이 추진된다.
교육 컨텐츠 제작은 주)이앤티글로벌(대표 신혜진 박사)에서 참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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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ost was last modified on 2022년 12월 11일 8:5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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