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론은 2015년 40만 대에서 2024년 400만 대로 9년 동안 연결된 차량 수가 10배 증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다고 발표 매일 50억 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처리하는 비알론은 차량들이 생산성 향상, 연료 소비 최적화, 운전자 안전 및 지속 가능성 향상을 위해 빅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빌뉴스, 리투아니아, 2024년 8월 12일 /PRNewswire/ — 유럽 소프트웨어 개발사 구르탐(Gurtam)이 설계한 세계적인 차량 관리 및 IoT 플랫폼 비알론(Wialon)은 160개국에 있는 400만 대의 차량을 동사의 플랫폼에 연결한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비알론은 연결된 차량 수 기준 전 세계 최대의 차량 관리, GPS 위치 추적과 IoT 소프트웨어 플랫폼 중 하나가 되었다.
비알론 플랫폼은 HGV와 LCV에서부터 공공 버스, 농사용 차량과 장비, 건설 차량과 장비, 발전기, 연료 탱크, 폐기물 관리 트럭 등에 이르는 차량과 자산을 연결, 위치 추적 및 모니터링해준다. 비알론은 물류와 운송에서부터 농업, 건설, 에너지 또는 폐기물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에 걸쳐 전개되어 있다.
비알론 대표 알리악산드르 쿠시나우(Aliaksandr Kushynau)는 “차량 관리 솔루션은 성공적인 운영의 중추이기 때문에 비즈니스에 가장 중요하다”면서 “매년 우리는 텔레매틱스의 채택이 증가하고 안전 및 데이터 분석에 대한 강조점이 커지기 때문에 효율적이며 지속 가능한 차량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한다.
랜드마크적인 400만 번째 차량 연결을 전개한 회사 갓유 텔레매틱스(GotYou Telematics)는 2017년부터 비알론의 파트너였다. 남아공에 본사를 둔 갓유 텔레매틱스는 차량 관리를 위한 보안 서비스 제공 업체이자 통합 업체로서 다양한 업계의 고객들이 자신들의 운송 수단과 자산을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갓유 텔레매틱스 설립자 겸 CEO 알도 거버(Aldo Gerber)는 “2017년에 비알론과의 파트너십을 시작하게 되어 기뻤으며 그 이후로 한 번도 뒤를 돌아본 적이 없다”면서 “우리가 고객들의 성공을 이끌기 위해 이 플랫폼의 폭넓은 기능 사용법을 안다면 그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비알론은 160개 이상의 국가에서 2,700개 이상의 채널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차량 관리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공급한다. 비알론의 파트너 대부분은 중소기업(SME)이며, 비알론의 목표는 그들이 현지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첨단 기술을 장착시키는 것이다. 이 회사들은 비알론의 기술과 여러 통합 옵션(데이터 캡처와 GPS 위치 추적을 위한 3,500개 이상의 기기 모델 포함)을 활용함으로써 개발 투자를 크게 할 필요 없이 비즈니스를 시작, 실행 및 발전시킬 수 있어 시간과 자원을 상당히 절약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차량 운영자들은 대기업에서 통상적으로 볼 수 있는 첨단 기술을 활용할 수 있어 경쟁 환경을 평등하게 만들고 운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비알론
바알론은 160개 이상의 국가에서 400만 대 이상의 차량을 연결하는 전 세계 최대의 IoT, 텔레매틱스 및 차량 관리 소프트웨어 플랫폼 중 하나이다. 비알론은 2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연성과 다기능성이 그 핵심인 차량 관리 소프트웨어 제품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차량과 센서 및 기기에 구애 받지 않으며 하나의 통합 플랫폼에서 차량의 운영 상태를 추적할 수 있는 소규모 및 대규모 차량 둘 모두에게 쉽게 확장 가능하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478181/Wialon.jpg?p=medium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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