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들 천국이자 태국 길거리 음식 중심지 ‘쭐라-반탓텅-삼얀’

방콕 2023년 12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 Property Management of Chulalongkorn University(이하 PMCU) [https://pmcu.co.th/ ]가 반탓텅-삼얀(Bantadthong-Samyan) 지역을 태국 길거리 음식 천국으로 탈바꿈시켜 태국 소프트 파워가 가진 잠재력을 깨우고 있다. 이를 위해 PMCU는 음식의 위생, 품질, 맛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다양한 식당의 인기를 잘 활용할 예정이다. 접근성 좋은 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반탓텅-삼얀 지역은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태국 국내외 기업가들을 끌어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미식가들 천국이자 태국 길거리 음식 중심지 ‘쭐라-반탓텅-삼얀’

태국 길거리 음식은 매년 엄청난 시장 가치를 창출하면서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국내외에서 길거리 음식을 맛보기 위해 방콕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면서 방콕은 ‘길거리 음식의 수도(The Capital of Street Food)’라고 불리고 있다. Kasikorn Research Center는 2023년 태국 길거리 음식 사업의 시장 가치가 42억 5000만 바트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방콕에는 많은 길거리 음식 지구가 성업 중이다. 이 중 젊은 세대 사이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은 쭐라[https://www.chula.ac.th/en/ ]-반탓텅-삼얀이다. 

부동산 및 물적 관리 담당 부총장이자 PMCU 이사인 Chittisak Thammapornpilas 부교수(박사)는 “이곳은 Siam Square만큼, 아니 어쩌면 그 이상으로 인기가 있는 또 다른 지역”이라고 말했다. 그는 반탓텅-삼얀 지역을 미식가들의 천국, 즉 전설적인 Michelin-Guide 레스토랑과 트렌디한 레스토랑 등 다양한 음식의 중심지로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이어 “이곳을 찾는 고객들은 맛있고 다양한 위생적인 음식과 더불어 훌륭한 유틸리티 시스템을 갖춘 새로운 태국 길거리 음식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면서 “식당은 깔끔하고, 보행로를 막지 않으며, 안전하고,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차도 편리하다”며 새로운 길거리 음식 지구의 장점을 열거했다.

방문객들은 다음 3가지 종류의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1. Sam Yan Porridge, Jedang Restaurant, Jewan Soy Milk 등 수 세대에 걸쳐 이 지역에 자리 잡은 전설적인 식당

2. Gimpo Fish Porridge, Elvis Suki & Seafood, Leng Leng Fish Balls, Je Oo Restaurant 등 Michelin-Guide에 선정된 맛집

3. CQK Mala Hotpot, Nueng Nom Nua, Everyday Thai Tea, Mae Duan Thai Dessert 등 트렌디한 맛집

Chittisak 부교수는 “요즘 쭐라-반탓텅-삼얀 길거리 음식이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SNS의 영향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이곳의 인지도와 인기가 높아진 것도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친구들 사이에 퍼진 입소문과 블로거들 리뷰를 보고 찾아오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쭐라-반탓텅-삼얀의 태국 길거리 음식의 매력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www.chula.ac.th/en/highlight/144471/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연락처
쭐라 커뮤니케이션 센터    
이메일: Pataraporn.r@chula.ac.th

© 2023, . All rights reserved. 모든 콘텐츠(기사)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답글 남기기

Back to Top

국내외 포털 본지 기사 읽기

한국문화저널은 교보문고, 아마존에 출판을 지원합니다.

미국 아마존 출판도서 바로가기

제호: 한국문화저널 등록번호: 부산, 아00245 부산시 중구 중구로 61 4F 전관 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송기송 대표전화: 051 241-1323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모든 콘텐츠(기사)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한국문화저널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soobakmu@naver.com)

you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