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가이드 아부다비, 세 번째 에디션 발표

–  현재 미슐랭 별을 받고 있는 모든 레스토랑이 그 지위를 유지

–  5 개의 레스토랑이 이 가이드에 새로 합류

–  두 개의 빕 구르망이 새로 선정  

 아부다비, UAE, 2024년 11월 1일 /PRNewswire/ — 미슐랭 가이드 아부다비 2025가 세 번째 에디션을 발표하며 이 수도의 발전하는 미식 문화를 조명했다. 새롭게 다섯 개 레스토랑이 추가되었으며, 두 곳이 빕 구르망에 선정되었다. 이전에 미슐랭 별을 보유했던 네 개 레스토랑, 즉 에스(Erth), 99 스시바(99 Sushi Bar), 하카산(Hakkasan), 탈레아 바이 안토니오 귀다(Talea by Antonio Guida)는 자신들의 지위를 유지했다.

The MICHELIN Guide Ceremony Abu Dhabi 2025
The MICHELIN Guide Ceremony Abu Dhabi 2025

미슐랭 가이드에 새로 합류한 다섯 개의 레스토랑은 다음과 같다.

  • 미카(Mika): 지중해식 요리를 제공하는 야스 마리나에 위치한 활기찬 곳
  • 보르도 바이 니콜라스 이스나드(Bord’O by Nicolas Isnard): 코트-도르 오리지널의 프랑스 클래식 레스토랑
  • 엠 셰리프 시 카페(Em Sherif Sea Café): 레바논 정통 요리
  • 브로드웨이(Broadway): 에미리트 팰리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 위치한 현대 미국식 브라제리
  • 리바(ryba): 숯불 그릴로 요리한 현지 생선 요리 전문

미카와 리바는 가치와 품질로 인해 빕 구르망에 선정되어 다섯 개의 기존 빕 구르망 레스토랑인 타잘(t’azal), 알 음르자브(Al Mrzab), 베이루트 쉬르 메르(Beirut Sur Mer), 오토로(Otoro)와 알마야스(Almayass)에 합류했다. 엠 셰리프 시 카페의 야스미나 헤이에크(Yasmina Hayek)에게 젊은 셰프상, 미카 팀에 서비스 어워드, 2025년 올해의 오프닝은 리바에게 돌아가는 등 특별상도 수여되었다.

미슐랭 가이드의 인터내셔널 디렉터 그웬달 파울레넥(Gwendal Poullennec)은 아부다비의 요리 현장이 제대로된 전통과 혁신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높게 평가했다. 그는 아부다비가 독특한 미식 여행지로서 잠재력이 있음을 부각하면서 매년 미슐랭의 기준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운 과제라고 강조했다. 파울레넥은 현지 전문가들이 열정과 일관성을 통해 독특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등 탁월함에 대한 변함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찬사를 보냈다. 그는 앞으로 더 많은 셰프들이 아부다비에 들어와 이 도시의 요리 수준을 한층 더 높일 것이라는 낙관론을 표명했다.

미슐랭 가이드 특별상은 호스피탤리티 업계의 다양성과 재능을 기념하는 상이다. 올해 젊은 셰프상은 그녀 자신의 레바논 정통 요리와 미래 지향적인 접근 방식으로 엠 셰리프 시 카페의 야스미나 하이에크에게 돌아간다. 웰컴 앤 서비스 어워드는 오너 셰프 마리오 로이(Mario Loi)가 이끄는 미카 팀의 따뜻하고 친절한 서비스에 수여된다. 2025년 올해의 오프닝은 매력적인 생선 메뉴와 오너 셰프 파이잘 모하메드 알하르무디(Faisal Mohamed Alharmoodi)의 열정으로 찬사를 받은 알 미나 수크의 로컬 레스토랑 리바가 받는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546646/MICHELIN_GUIDE_CEREMONY.jpg?p=medium600

연락처:

Tooba Khan
시니어 PR 매니저
Katch International
tooba@katchthis.com
+ 971 56 590 3890

© 2024, . All rights reserved. 모든 콘텐츠(기사)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답글 남기기

Back to Top

국내외 포털 본지 기사 읽기

한국문화저널은 교보문고, 아마존에 출판을 지원합니다.

미국 아마존 출판도서 바로가기

제호: 한국문화저널 등록번호: 부산, 아00245 부산시 중구 중구로 61 4F 전관 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송기송 대표전화: 051 241-1323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모든 콘텐츠(기사)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한국문화저널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soobakmu@naver.com)

you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