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8일, 제20대 대선 중앙선대위 행정자치혁신위원장에 행시 제23회로
창원시장 3선, 당 사무총장, 최고위원, 비상대책위원 등을 두루 거친 박완수 의원(창원 의창구)을 임명했다.
박 의원은 “정권교체에 대한 국민의 열망이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라면서
“정권을 잡는 차원이 아니라, 나라를 바로잡고 민생을 구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무겁게 받들겠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앞으로 남은 대선 기간 동안 국가 행정체계와 지방자치 전반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국민의 공감을 얻는 일에 매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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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ost was last modified on 2021년 12월 09일 12:26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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