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남수 객원기자)= 2022년 11월 17일 벡스코에서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가 드디어 막을 열었다.
얼마전 국민들을 안타깝게 했던 이태원 사고의 참상으로 인해서 더욱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스타를 만들기 위해 안전의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 벡스코 곳곳에서 보였다
사람들이 많이 통행하는 곳에는 곳곳에 안전 요원과 경찰 인력을 배치함으로 더욱더 질서 있는 모습의 지스타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이번 지스타는 코로나 이전의 지스타때 처럼 많은 시민과 학생들 그리고 게임에 관련된 참관객들이 찾고 있다.
2019년도에 관람객이 24만명이 찾은만큼 올해도 역대 최대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다.
이번 지스타때는 제1 전시장 뿐만 아니라 BTC관(제2 전시장 3층) 까지 전시장을 확대해서 열리고 있다.
제1 전시장에서는 넷마블, 넥슨코리아, 카카오게임즈, 크레프톤, 인벤, 위메이드, 레드브릭, 삼성전자, 에픽게임즈 등이 참여하고 있으면, 제2 전시장 3층에서는 네오위즈, 플린트, Hoyoverse, LEVERL INFINITE 등의 부스가 전시를 하고 있고 최근 신작의 게임들도 많이 소개를 하고 있고 새로운 케릭터들에 대한 코스프레 모델들 까지 다양하게 소개를 하고 있다.
<제1 전시장 넷마블 부스의 나혼자만의 레벨업 차해인 케릭터에 레이싱모델 임솔아>
<제2 전시장 즈룽게임즈 아르케랜드의 캐서린 캐릭에 레이싱 모델 유리안>
이번 지스타는 2022년 11월 20일 까지 열리며 입장권도 온라인으로 예매를 하지 않았더라도 현장 구매가 가능하므로 현장에서 입장권을 사서 관람을 할 수도 있다.
‘지스타TV’를 통해 진행되는 온라인 라이브 방송은 11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4일간 트위치 채널(twitch.tv/gstar)을 통해 진행된다. 현장 주요 부스의 라이브 이벤트의 중계방송, 신작소개영상 상영뿐만 아니라 지스타 현장 무대에서 자체 제작되는 ‘열었G’, ‘부스타임 어택’, ‘이십세기 게임즈’, ‘닫았G’가 라이브 방송된다. 또한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와 HoYoverse가 참여하는 현장 특별 방송, ‘지스타 인디 어워즈’, ‘지스타 2022 게임 코스프레 어워즈’ 등 다양한 현장 무대 방송이 라이브로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온오프라인 팬들 모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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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ost was last modified on 2022년 11월 18일 6:5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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