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영광의 10년: 제10회 CWIEME 상하이, 성황리 폐막하며 2026년 새로운 시작 점화

상하이 2025년 7월 4일 /PRNewswire/ — 산업계의 중요한 이정표인 제10회 CWIEME 상하이(CWIEME Shanghai)가 6월 27일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행사의 완벽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개선해온 CWIEME는 이제 글로벌 모터 및 변압기 제조 산업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산업 지표로 자리매김하면서 최첨단 기술 전시, 산업 트렌드 예측, 글로벌 자원 네트워킹을 통합한 국제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CWIEME 상하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산업 행사로서 글로벌 코일, 모터, 변압기 제조 분야의 중요한 지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 전시업체 302곳이 참가해 ▲절연 소재 ▲자성 소재 ▲권선(巻線) 장비 ▲전기 전자 부품 ▲모터 부품과 액세서리 ▲전기기계 부품 ▲접착제•수지•코팅 ▲변압기 부품과 액세서리 ▲스마트 제조 ▲신에너지 전기 구동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첨단 장비와 혁신적인 소재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이전 전시회 때 보여준 높은 수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산업 전반에 걸친 최신 기술 혁신과 지능형 솔루션을 선보이며 모터와 변압기 응용 분야의 미래 발전을 위한 무한한 가능성을 열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뿌리를 둔 CWIEME 상하이는 글로벌 산업 생태계 구축에 집중하고, 전 세계 공급망을 통해 얻은 고품질 자원을 깊이 통합하며, 모터와 변압기 제조 산업이 지능형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되도록 앞장서고 있다. 3일간의 전시회 기간 동안 전 세계에서 3만 5000명 이상의 전문 방문객이 참석했다. 보쉬(Bosch), 파운더 모터스(Founder Motors), 이노반스 테크놀로지(Inovance Technology), 지리(Geely), 진판 테크놀로지(Jinpan Technology), 캐터필러(Caterpillar), 커민스(Cummins), 미쓰비시 엘리베이터(Mitsubishi Elevator), 상하이 이드라이브(Shanghai Edrive), 셰플러(Schaeffler), TBEA, 니오(NIO), 지멘스(Siemens), 친트 일렉트릭(Chint Electric), CRRC 융지 일렉트릭(CRRC Yongji Electric) 등 업계 주요 기업들의 구매자 대표단도 참석했다.

보다 효율적이고 인터랙티브한 매칭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CWIEME 상하이는 올해 CWIEME 데이트(CWIEME Date)파워 허브(Power Hub)라는 전용 협상 구역을 도입했다. 이러한 혁신은 행사의 주요 하이라이트로 부각됐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프랑스,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모로코,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등 20여개 국가에서 온 해외 구매자 대표단이 참가한 가운데 전시회는 정밀한 매칭과 사전 협의된 협상을 통해 100건 이상의 잠재적 협력 계약을 성사시키면서 공급업체와 구매자 간의 효율적인 연결을 도모했다.

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된 콘퍼런스에는 전 세계 전기 공학 분야에서 활동 중인 40여 명의 일류 전문가, 대학교수, 산업 선구자들이 모여 최신 연구 성과와 통찰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고도 경제, 휴머노이드 로봇, NEV 모터, 전기 장비, 자성 부품 등 신생 분야에 초점을 맞춰 열린 세션들에서는 기초 소재(upstream materials) 혁신부터 제조업체의 요구사항과 최종 사용자의 응용까지 포괄적인 혁신 지형을 제시했다. 콘퍼런스룸은 전문가와 산업 실무자들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전문 참석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전시회는 다양한 전문 포럼과 사례 연구를 통해 지속 가능한 고품질 산업 발전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경로를 제시했다.

10년간의 노력과 열정이 오늘의 화려한 피날레로 결실을 맺었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욱 빛나는 여정을 약속한다! 2026년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상하이에 다시 한번 모여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CWIEME와 함께 산업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지평을 함께 열어가자!

© 2025, 편집부. All rights reserved. 모든 콘텐츠(기사)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답글 남기기

Back to Top

국내외 포털 본지 기사 읽기

한국문화저널은 교보문고, 아마존에 출판을 지원합니다.

미국 아마존 출판도서 바로가기

제호: 한국문화저널 등록번호: 부산, 아00245 부산시 중구 중구로 61 4F 전관 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송기송 대표전화: 051 241-1323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모든 콘텐츠(기사)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한국문화저널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soobakmu@naver.com)

you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