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보도] 택견 일본 가라테도 기술 유입 의혹, 유사기술 확인돼!

(편집부)= 송덕기는 1973년 택견에서 손만 사용하는건 단 한가지 수! 로 조사자 예용해에게 증언 한 뒤

알려지기로는 기술 숫자가 적고 체계가 없어 지정이 되지 않았다(사실관계 확인된것 아님)는 얘기를 듣고 주도적으로

11가지 기술에 타무도 기술들을 가져다가 붙여 놓고 체계 정리를 하려 노력했으리라 합리적 의심이 있다.

서울 제동 출생 권태훈, 전 대종교 총전교(1900~1994)는 1989년 증언 녹음을 남겼는데

83년 문화재 지정 된 후 송덕기가 자신을 찾아 왔고 그 전에는 신한승이 왔었다고 관련 증언을 남겼다.

https://youtube.com/watch?v=SgVwrmozhj4%3Ffeature%3Doembed

1989년 권태훈(1900~1994 대종교 총전교) 증언이다.

영상 처음 문화재 지칭-신한승, 두번째 송씨 문화재-송덕기를 지칭한다.

신한승이 권태훈을 만나 권태훈과 송덕기 얘기가 다르다 했다.

송덕기도 권태훈을 찾아 왔다는데

필운대-권태훈 증언에 의하면 서촌 한량 택견하는 사람들 본산에서

송덕기를 보지도 못 했다 하는것으로 송덕기 증언 인왕산과 별개로

당시 택견 연습하던 곳이 있었다는 얘기다.

권태훈은 택견이 손과 발을 사용하지만 주로 발로 차는거고

손은 자연스럽게 두고 치거나 잡거나 이런식이 아니었음을

분명하게 증언하고 있다.

1983년부터 변질 된 송덕기의 택견 주장 기술들과 체계는 당수, 야와라 등

타종목 기술 유입과 일본무도 체계로 정리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 비교할때 반대되는 얘기(증언)가 있으면 문화재 지정 자체가 안된다.

—————-

1983년 문화재관리국이 제데로 된 검증도 없이 지정 해 놓은게 현재의 혼란상태를

야기시킨 원인이기도 하다.

송덕기 1인 주장만을 과대 포장해서 홍보하는 정보에 노출되어 있다.

권태훈 1900~1994

본관은 안동(安東).

초명은 인학(寅鶴), 자는 윤명(允明) 또는 성기(聖祈),

호는 여해(如海), 봉우(鳳宇), 물물(勿勿), 연연(然然).

서울 제동(齊洞) 출생.

권율(權慄) 장군의 11대손이다.

아버지는 대한제국의 내부판적국장(內部版籍局長),

평산군수 · 진도(珍島)군수를 역임한 중면(重冕)이고,

어머니는 숙부인(淑夫人) 경주 김씨이다.

권태훈과 대담하는 사람이 “요새 태껸이라는건 그전에 조상들 주로 발만 쓰던게 아니고 요새 가라테처럼 주먹도 있고 다 있어요” 라고 하니

권태훈은 “그러니까 가라테, 그놈을 가지고 하는거여” 라 했다.<녹음,녹취자료>

여기에 대해서 우리는 송덕기가 택견 손기술 주장하며 83년에 갑자기 내 놓은 1973년 한가지에서 26가지로 대폭 추가,확대 된 손기술들이

과연 우리 전통적인것인지 아니면 권태훈의 지적처럼 가라테 가지고 했던건지,에 대한 실체 확인이 필요하다.

가라테 손기술 가져다가 붙여 넣기 해서 전통 운운하는것은 용인될 수 없는게다.

1차로 송덕기 주장 택견 손기술에 대한 개관을 영상으로 해서 유튜브, 한국문화저널, 네이버 블로그 등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2차, 3차,, 계속해서 자료 보충하게 된다.

전통적인것에서 교차 확인 안 돼!

송덕기가 택견 손기술이란건 씨름에서는 찾아 볼 수 없다.

그러면 혹시, 수박 관련 기술들인가? 그것도 아닌것 같다.

위에서 송 노인은 송덕기를 지칭한다.

신승씨는 신한승을 지칭한다.

송덕기는 1977년 영화 서편제 주연을 했었던 김명곤씨의 뿌리깊은 나무 관련 기사에서 증언을 했는데 수벽치기나 수박희는 전혀 들은 일도 본 일도 없다 했다.

따라서 전통적인 씨름, 수박 에서는 송덕기가 주장하는 손기술 유사의 것을 확인하기 어려우며

권태훈 증언처럼 가라테도를 가지고 우리 전통 택견 기술 이라 한 것은 아닌지 연구자로써 의구심을 가지고 가라테도와 상호 비교를 했다.

송덕기는 전통 택견만을 알고 있었을까?

여기서 우리는 송덕기가 전통 택견만을 했을 것이다? 타 무도 종목을 알지 못햇을것이다? 라는 편향 된 사고로는 오류를 범할 수 있다.

송덕기는 문화재 지정 전에(정확한 년도 확인은 되지 않음) 누군가를 지도하는 사진이 공개 되어 있는데 상대 한쪽 손목부위를 장아서 위로 치켜 들어 겨드랑이를 노출 시키고 급소를 찌르는것을 제 삼자가 사진 촬영까지 한 것이 확인된다.

좌측 송덕기, 상대방 겨드랑이 급소를 찌르는 기술

1973, 83년에 보이지 않던것이 근래 들어 택견 기술 주장하며 인터넷에 떠 돌고 있다.

1985년 이후 촬영, 송덕기 시연 상대방 척골 신경 압박기술- 위 기술과 같은 계열로 보인다.

1973년, 83년에는 이 기술이 빠져 있다.

1985년 이후 촬영, 송덕기 쥬도 전방낙법과 같은 기술 시연

1973,83년에는 빠져 있다.

1983년 송덕기 머리말 쓴 책 수록, 태권도식 옆차기 후 찬발 놓고 뒤후리기 기술

1973년에는 빠져 있고 이후 확인되지 않는다.

일본 대동류야와라에서 확인되는 유사기술, 앞부분 1973년에는 빠져 있다.

이것과 연계기가 일본측에서는 행해지는데 송덕기는 유사기술 위 앞부분과 다음 사진의 뒷부분을 1983년과 85년 이후 분리해서 시연했다.

따라서 구체적 판단이 어려웠었다.

1985년 이후 촬영, 시연 송덕기 대동류야와라 유사기술로 확인 됐다.

1973년 쥬도 배대뒤치기와 기술적으로 같은것을 용어를 무릅팍치기라고 했다가 후에는 송덕기 스스로 그 기술을 빼기도 했었다.

즉, 송덕기는 전통 택견(본인 얘기데로 운동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하던 민속놀이) 외에도 쥬도, 야와라 적 기술들에 대한 이해도가 있었다는것을 알고

송덕기 주장 택견 손기술들에 대해서 접근해야 한다.

송덕기는 1973년, 그리고 1983년과 그 이후 촬영되었던 것에서 기술들을 취사 선택 했음이 확인됐다.

*1973년 쥬도 배대뒤치기 유사 기술을 1983년 책에서 뺐다.

1983년 그전에 확인되지 않았던 기술들을 대거 추가,확대해서 일본식 무도개념으로까지 이해되는 체계가 정리된듯한 것을 내 놓았다.

그 뒤 1985년부터 촬영 되었던 송덕기 시연 사진들에서 송덕기는 1973년과 1983년에 공개하지 않앗던 새로운? 것들을 다시 추가해서 택견 기술들이라고 주장 햇는데

여기에 대해서 일본 대동류합기유술(다이토류 쥬쥬쓰) 전문가는 “송덕기가 야와라 비전기술 5가지를 능숙하게 해 보였다!’ 라고 증언했다.

상기와 같은 송덕기의 타 무도종목들에 대한 이해도를 전제로 볼 때 아래의 1983년 택견 손기술 주장의 가라테도 유사 기술들을 취사선택 해서 추가,포함 시키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엇다 사료된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1차 결과를 도출 했다.

1900년 서울 제동 출생 전,대종교 총전교 권태훈옹 증언\n”가라테 가지고 하는거다!

83년 송덕기 택견 손기술 주장했던 것 26가지에서 가라테 유사기술 10개 확인돼!

[일본 가라테도 기술 의심 있는 택견 주장 손기술들]

1가지치기, 2낙함, 3도끼질, 4가슴치기, 5늦은배 잡아 끌어치기, 6늦은배 엎어치기, 7늦은배 치켜치기, 8재갈넣기, 9면치기, 10손따귀

위의 것들에 대한 심층적인 고찰이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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