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객원기자)= 2023년 가정의 달 기념 ‘존경과 사랑’ 「어르신 초청 신바람 경로 한마당」 이 5월 30일 오후 3시부터 부산적십자회관 1층 대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단법인 부산노인복지진흥회(회장 김만률)와 사회복지법인 단우복지재단(이사장 정찬률)는 부산적십자회관 1층 대강당에서 2023년 가정의 달 기념 ‘존경과 사랑’ 「어르신 초청 신바람 경로 한마당」 기념행사를 공동 주최하여 성황리에 성료하였다.
1부 공식 행사에서는 감사패 전달, 장한 어르신상, 효행상 등 상장 수여하는 시간이 마련하여 지역사회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식전행사, 개회선언, 국민의례, 경로헌장 낭독, 시상식, 축사, 어르신 신바람 한마당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부산노인복지진흥회 회장 김만률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여 행복한 노년생활을 돕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단우복지재단 이사장 정찬률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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