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이수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08호 목조각 이수자
대한민국 장승명인| 김 종 흥
국민들에게 눈과 귀가 되는 역할을 수행해 왔던 『한국문화저널』의 창 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한국문화저널은 지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유익하고 진솔한 기사들을 담아 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문화분야의 크고 작은 일들에는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함께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청 소재지이자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 그리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이라는 지역적 환경에서 활동하는 저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할 기회를 주신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한국문화저널』은 건전한 비판과 공정한 보도를 통해 사회적 신뢰를 바로 세우고, 긍정과 희망을 전달하여 국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데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론 직필(正論直筆)”이라는 한결 같은 언론인의 사명감으로 지역의 따끈따끈한 삶의 흔적을 보존하고 전하는 것은 물론,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비정상의 정상화와 함께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여 언론문화 창달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아울러 제가 활동하는 하회별신굿탈놀이와 목조각(장승문화) 분야에도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지속적으로 사랑 받는 언론사로 발전 하길 기원합니다.
『한국문화저널』의 창간 6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지역발전의 동반자로서 귀 사의 건승과 행운이 깃들길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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