广西贵港市江北区进入新能源电动汽车产业智能化时代

Luyuan Guigang 지능형 공장에서 로봇이 제품을 조립하는 모습. 현재 공장에는 60대의 용접 로봇이 있다.

绿源贵港智能工厂机器人组装产品。工厂现有焊接机器人60台。
广西绿源电动汽车有限公司位于中国-东盟新能源电动汽车生产基地的智能工厂,可在30秒内生产车架精度小于0.5毫米的电动摩托车,已全面投产。贵港市江北区公关部表示,这里的现代化厂房将在质量上实现“强制造”,而不是“量产”。

总投资4亿元,占地258亩,智能工厂于2020年12月开工建设,2021年9月仅用了248天就竣工。凭借行业先进的管材加工、焊接、装配工艺装备和工厂智能化、数字化生产,在车架制造、铁塑件涂装、电机制造、摩托车整车等关键工序实现信息实时互联和自动化加工。集会。此外,由于工作场所的生产设备连接到物联网(IoT),也实现了效率的提高和劳动力成本的降低。

在这个智能工厂中,电动摩托车车架制造的自动切割、弯曲和焊接由MES系统监控。因此,成品的精度误差小于0.5mm。智能工厂计划安装10条同步预装配自动化生产线,目前已建成5条。该生产线每30秒可生产一辆电动摩托车。此时,“强制造”的质量被强调超越“批量制造”的生产。

近年来,广西壮族自治区贵港市港北区抓住“一带一路”发展机遇,持续优化营商环境,按照规划建设万亩中国-东盟新能源电力基地。整车生产基地。截至目前,已有近100家电动车企业入驻生产基地,50多家电动车企业已投产。此外,广西新能源电动汽车产品质量检测中心、广西电动汽车行业协会相继成立。年生产能力为两轮电动摩托车400万辆、三轮电动汽车50万辆、零部件500万件,本地配套率80%。

今年1-9月,港北区新能源电动汽车行业规模以上企业工业产值同比增长37.9%。电机、塑料件等主要零部件继续在国内和东盟市场销售。此外,港北区还创建并开始运营本地共享电动自行车品牌“马歇尔出行”。未来五年内,公司计划在广西部署超过50万辆共享电动自行车,并将其扩展到全国。

康北区委书记黄英梅表示,“我们正在全力培育价值1000亿韩元的新能源电动汽车产业集群。为此,我们每年将生产3000万辆电动汽车(部件),力争实现1000亿元生产和100亿元税收。”

资料来源:贵港市岗北区宣传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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