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광 모듈 브랜드 금융 지원 타당성 조사 결과
베이징 2023년 12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 글로벌 시장 조사 업체인 Bloomberg New Energy Finance(BNEF)가 실시한 ‘2023년 태양광(PV) 모듈 및 인버터 제조업체에 대한 금융 지원 타당성(bankability) 조사’에서 태양광 모듈 제조 전문 글로벌 기업 JA Solar가 100% 금융 지원이 타당한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BNEF는 성능, 재무, 제품 및 평판의 주요 지표를 기준으로 업계 리더들을 평가했는데, JA Solar는 탁월한 실적과 함께 탄탄한 운영 및 재무 건전성을 인정받으며 이처럼 좋은 평가를 받았다.
BNEF는 재생 에너지 시장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외부 연구 기관 중 하나로, BNEF의 보고서는 오랫동안 많은 금융 기관의 상업 신용에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되어 왔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글로벌 은행, 펀드, 태양광 엔지니어링 계약업체, 독립 전력 생산업체, 기술 자문사가 참여했다. BNEF는 설문조사 결과와 함께 모듈 제조업체의 재무 건전성과 실적 기록을 분석한 후 궁극적으로 모듈 제조업체의 금융 지원 타당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한다.
BNEF 보고서는 저명한 태양광 테스트 기관인 PVEL(PV Evolution Labs)이 발표한 ‘2023년 태양광 모듈 신뢰성 평가표(2023 PV Module Reliability Scorecard)’와 미국의 선도적인 테스트 기관인 Renewable Energy Test Center(RETC)가 발표한 ‘2023년 태양광 모듈 인덱스 보고서(2023 PV Module Index Report)’를 참조했다. JA Solar의 제품은 두 보고서 모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회사의 우수한 제품 역량을 재확인시켰다.
JA Solar는 지난 수년 동안 기술 연구 개발(R&D)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LCOE(균등화 전기비용)를 낮추는 데 꾸준히 속도를 내왔다. 2023년 5월에는 새로운 n-형 모듈인 DeepBlue 4.0 Pro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Bycium+ 셀 기술, 고신뢰성 캡슐화 재료, 고밀도 패키징 기술의 핵심 기술을 통합하여 모듈 효율이 22.8%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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