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024년 1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 일본 전자제품 제조회사인 Casio Computer Co., Ltd.는 5일 충격 방지 시계 브랜드 G-SHOCK의 신제품 GPR-H1000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생존 환경에서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도록 설계된 RANGEMAN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광학 심박수 센서와 GPS 기능을 탑재해 가장 혹독한 자연환경에서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G-SHOCK 브랜드의 Master of G 라인은 극한의 환경에서 일하는 전문가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따라서 육해공 어디서나 각 환경에 맞게 특별히 구성된 탁월한 성능과 기능을 자랑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RANGEMAN 시계는 나침반 방위, 고도와 기압, 온도 측정이 가능한 Triple Sensor가 장착되어 있어 덥고 비가 많이 오는 정글이나 울창한 숲처럼 최악의 육상 환경에서 활동하는 레인저 같은 전문가들이 사용하면 가장 적합하다.
RANGEMAN 시리즈 신제품 GPR-H1000에는 이처럼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착용자가 자신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심박수 모니터와 GPS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이는 생존 환경에서 최고의 강인함을 발휘할 수 있게 특별히 설계됐다는 뜻이다.
GPR-H1000는 또 방진 및 방진 구조로 제작됐고, 나침반 방위, 고도와 기압 및 온도를 측정하는 Triple Sensor도 들어가 있다. 이 외에도 심박수를 측정하는 광학 센서, 걸음 수 같은 활동을 추적하는 가속도계, 정확한 나침반 보정을 위한 자이로스코프가 함께 제공된다. 이 모든 기능 외에도 위치 데이터를 얻기 위한 GPS 기능 역시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종합적인 측정 기능은 착용자의 신체 움직임과 환경 변화 등을 정확하게 감지해 착용자가 까다로운 환경에서조차 심박수, 혈중 산소 농도, 방향과 같은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게 도와준다.
GPR-H1000에는 9가지 필드 활동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측정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예를 들어, 트레킹을 할 때 시계는 심박수, 이동 거리, 고도, 오르막이나 내리막 속도를 표시해줘 사용자가 자신의 신체 상태와 주변 환경을 파악하면서 즉석에서 판단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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