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 호요 데 산 루이스가 호요 데 몬테레이의 명성 높은 르 호요 시리즈에 가세하여 그윽한 향과 독보적인 장인정신을 계승한다.
- ‘100% 수작업과 롱 필러’ 방식으로 정성을 기울여 만들어진 이 시가는 애연가에게 균형 잡히고 부드러운 맛을 선사한다. 이 신제품 시가에는 쿠바 담배 문화의 중심지인 피나르 델 리오주 부엘타 아바호 지역의 산 루이스에서만 독점적으로 공급받은 잎이 사용된다.
- 이번 신제품 출시 행사는 지난 11월 12일 저녁에 독일에서 손꼽히는 문화•미식 복합 공간으로 널리 알려진 알렉산더 쿤츠 극장에서 독점 디너쇼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아바나, 2025년 11월 14일 /PRNewswire/ — 하바노스(Habanos, S.A.)가 지난 11월 12일 독일 알렉산더 쿤츠 극장(Alexander Kunz Theatre)에서 열린 독점 디너쇼에서 호요 데 몬테레이 르 호요 데 산 루이스(Hoyo de Monterrey Le Hoyo de San Luis)(52 x 160mm)라는 신제품을 정식으로 공개했다. 하바노스 S.A.의 독일, 오스트리아, 폴란드 독점 유통사인 피프스 애비뉴 프로덕츠 트레이딩(Fifth Avenue Products Trading GmbH)이 주최한 이 행사에는 유통업체, 해외 언론, 시가 애호가 등 400명 이상의 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프라그란시아스(Fragancias)라는 팩토리 네임을 얻은 이 쿠바 시가(Habano)는 정교한 향과 복합미, 우아함으로 유명한 ‘르 호요 시리즈(Le Hoyo Series)’에 새로 가세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이 쿠바 시가는 ‘100% 수작업과 롱 필러(Totally Handmade with Long Filler)’ 방식으로 꼼꼼하게 제작되었으며, 모든 제품은 세계 최고의 담배 생산지로 알려진 부엘타 아바호 지역의 산 루이스에서만 독점적으로 조달된 잎을 사용해 만들어진다.
10개들이 상자에 담겨 시판되는 르 호요 데 산 루이스(52 x 160mm)는 느긋하고 우아한 흡연 경험을 선사하며, 한 모금씩 흡입할 때마다 호요 데 몬테레이 특유의 세련된 균형미와 미묘한 매력을 은은하게 드러낸다.
환상적인 공연, 최고의 요리, 특별한 시가 향이 어우러진 저녁
르 호요 데 산 루이스의 세계 첫 공개 행사는 알렉산더 쿤츠 극장의 개장 15주년 기념행사와 동시에 진행되었는데, 최고급 요리와 세계적 수준의 공연이 만나는 독특한 문화•미식 행사로 이목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미쉐린 스타 셰프인 알렉산더 쿤츠(Alexander Kunz)가 준비한 네 가지 요리를 순서대로 맛보았고, 이어서 처음으로 알렉산더 쿤츠 극장을 찾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세계적인 공연 예술가들이 특별 공연을 펼쳤다.
이날 저녁 행사는 모스크바 니쿨린 페스티벌(Nikulin Festival)에서 호평받았던 공중그네 연기를 선보인 러시아의 인 유어 핸즈(In Your Hands), 라티나 페스티벌(LATINA Festival) 우승자이자 공중 링 곡예사인 프랑스의 듀오 스위트 다크니스(Duo Sweet Darkness), 시르크 뒤 솔레이유(Cirque du Soleil)의 쿠리오스(Kurios) 공연에서 선보인 바 있는 곡예 연기를 펼친 몽골의 앙가라(Angara), 고난도 롤라-롤라 묘기로 찬사받은 이탈리아의 마베릭 니먼(Maverik Niemen) 같은 세계 최정상급 공연 예술가들의 화려한 공연으로 채워졌다.
그에 이어 프랑스 출신 이브레스가 알렉산더 쿤츠 극장 개장 기념행사를 위해 특별히 구상한 공중 천 공연을 선보였으며, 쿠바 국립서커스단(National Circus of Cuba) 출신 레저렉션(Resurrection) 듀오와 헝가리 출신 케빈 리히터 트루프(Kevin Richter Troupe)가 각각 서로의 손이나 몸을 이용한 고난도 곡예와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공중 곡예를 펼쳐 갈채를 받았다.
독일의 진행자 카이 셰펠(Kay Scheffel)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저녁 행사에서는 신제품 시가를 최초로 맛보는 특별한 자리도 마련되어, 참석자들이 호요 데 몬테레이만의 정교함과 예술성, 독보적인 장인정신을 오감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르 호요 시리즈는 호기심 많은 입문자부터 숙련된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가 애호가를 매료시키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르 호요 데 산 루이스는 개성과 가치를 극대화한 독창적인 혼합 비율로 기존 시리즈의 명성을 계승했다. 호요 데 몬테레이는 앞으로도 고급 시가 시장에서 완벽한 균형미의 대명사라는 명성을 이어갈 것이다.” — 호르헤 페레즈 마르텔(Jorge Pérez Martel) 하바노스 부사장
시연 후기
- 브랜드: 호요 데 몬테레이
- 팩토리 네임: 프라그란시아스
- 규격: 52 x 160mm
- 강도: 중간
외관:
자연스러운 실크 광택이 나는 밝은 캐러멜색 겉잎으로 감싸고, 정성을 다해 만든 쿠바 시가이다.
초반부:
흡입감이 부드러웠고 연소 상태는 완벽했다. 재는 우아한 연회색을 띠며 단단하고 균일하게 유지됐다. 향이 세련되고 매력적이며, 흡입할 때 나무 향과 그 풍미를 결정짓는 우아한 쓴맛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가운데, 기분 좋고 상큼하면서도 잘 잡힌 균형도 느낄 수 있었다.
중반부:
담배 본연의 향과 구수한 향이 더욱 깊어지며, 은은한 나무 향에 쌉싸름한 맛이 균형 있게 잘 섞인 느낌이었다.
종반부:
섬세한 코코아 향이 느껴지며, 브랜드 특유의 은은하게 남는 뒷맛이 어우러져 독특하고 즐겁기 그지없는 흡연이었다.
1시간가량 여유롭고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는 훌륭한 쿠바 시가이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22443/Habanos.jpg?p=medium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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