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리히서 China-Switzerland Business Dialogue로드쇼도 같이 열려
취리히 2024년 6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 China-Switzerland Business Dialogue와 China International Supply Chain Expo(CISCE)[https://en.prnasia.com/mediaroom/23651-0.shtml ]스위스 로드쇼 두 번째 행사가 6월 19일 스위스 최대 도시 취리히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Ren Hongbin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회장이 이끄는 중국 비즈니스 대표단의 방문과 동시에 진행됐다.
Ren Hongbin, Chairman of the 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 Introduced the mutual industrial strengths of China during the China-Switzerland Business Dialogue in Zurich.
Ren 회장 외에도 Chen Yun 취리히 및 리히텐슈타인 공국 주재 중국 총영사, Xie Guoxiang 스위스 주재 중국 대사관 참사관, 민간 컨설팅 조직인 Switzerland Global Enterprise의 Stefan Barny 글로벌 네트워크 및 IR 담당 이사, Robert Wiest 스위스-중국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외에도 양국의 비즈니스 리더 100여 명도 참석했다.
Ren 회장은 중국의 광범위한 시장 및 통합된 다양한 산업망이 스위스의 선진 경제국 지위 및 산업 역량과 함께 양국 발전의 중요한 이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양국 산업이 가진 강점과 공급망의 잠재력을 재확인하면서, 스위스 기업들이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기 위해 다가오는 엑스포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Chen 총영사는 초대 CISCE가 경제 개방에 대한 중국의 의지를 보여주면서 이번 제2회 엑스포에 대한 국제적 신뢰도를 높여준 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스위스 기업들이 엑스포를 기계기로 중국 시장에 진출해줄 것을 권유했다.
Xie 참사관은 중국과 스위스 양국이 자랑하는 엄청난 산업적 강점을 언급하며, 양국 협력의 잠재력이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더 많은 스위스 기업이 중국과 실질적인 협력을 추구해줄 것을 촉구했다.
Barny 이사는 Switzerland Global Enterprise는 다음 엑스포 때 스위스의 참여를 확대할 것이며, 이는 양국의 글로벌 경제 관계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단계라고 평가했다.
Wiest 회장은 엑스포를 국제 무역의 질서 정연한 발전에 기여하는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플랫폼으로 묘사하면서 CCPIT의 엑스포 준비 노력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2회 CISCE에서는 첨단 제조, 지능형 자동차, 친환경 농업, 청정에너지, 디지털 기술, 건강한 생활, 공급망 서비스를 보여주는 전시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중국 현지 기업부터 글로벌 기업까지 400여 개 기업이 참가를 약속했다.
CISCE에 대한 최신 정보는 https://en.cisce.org.c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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