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CISCE, 미국 기업 대거 참가 예정

베이징 2023년 11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 People’s Daily Online 보도:

제1회 China International Supply China Expo(CISCE)가 국제 협력의 장을 마련하며 미국 기업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제1회 CISCE 참가업체 중에는 미국 업체가 20%를 차지하며 여기에는 Fortune이 선정한 500대 기업과 Amazon, ExxonMobil, Apple, FedEx Express, Tesla, GE HealthCare, Intel, Hewlett-Packard, Qualcomm, Honeywell 등 다국적 기업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참가업체들은 박람회에 수석 대표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다수의 미국 기업이 이번 CISCE를 통해 신제품을 출시하고 혁신을 선보이며 협력을 증진할 계획으로 새로운 제품 및 기술, 서비스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Honeywell의 경우 광폭동체 항공기의 보조 동력 장치를 처음 공개한다. GE HealthCare도 자사의 제조, 공급, 해외 마케팅 체인에 기반을 둔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가시적이고 실질적인 전 세계 공급망을 최초로 선보이며 해외 공급업체들과 동반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

제1회 CISCE는 중국 국제무역 촉진위원회(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 CCPIT)가 주최하고 CCPIT 직속 기관인 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Group Limited(CIEC Group)가 주관하며,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베이징 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Shunyi Venue)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출처: People’s Daily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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