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마, 바레인, 2024년 10월 31일 /PRNewswire/ — 글로벌 업계 리더들이 2024년 11월 3~4일 포시즌스 호텔 바레인 베이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2회 게이트웨이 걸프 투자 포럼(Gateway Gulf Investment Forum)에 참가하기 위해 바레인에 모인다. 바레인 경제개발위원회(바레인 EDB)가 주최하는 이 포럼은 바레인의 금융, 투자, 산업 포트폴리오 전반의 고위 정부 관리들의 지원을 받아 “빠르게 변화하는 지역에 투자”를 기치로 글로벌 과제들과 트렌드를 다룰 예정이다.
게이트웨이 걸프 2024는 미국, 유럽, 아시아, 걸프협력회의(GCC) 및 그 밖의 주요 시장의 250명에 달하는 최고의 장관급 및 고위 정부 관리, 기업 최고 경영진과 주요 투자자들이 친밀하게 모이는 고위급 회의를 환영한다.
이 포럼에서는 아래와 같은 바레인 고위급 연사들이 참여하는 ‘회복력을 위한 투자’, ‘AI의 혁신적인 힘’ 그리고 ‘미래를 보증하는 인력’ 등 일련의 패널, 포커스 미팅, 일대일 세션이 열린다.
- 셰이크 살만 빈 칼리파 알 칼리파, 재정 및 국가 경제부 장관
- 누르 빈트 알리 알칼리프, 지속가능 개발부 장관 겸 바레인 경제개발위원회 최고 책임자
- 파티마 빈트 자페르 알 사이라피, 관광부 장관
- 압둘라 빈 아델 파키로, 산업 및 상업부 장관
- 셰이크 아메드 빈 하마드 알 칼리파, 특임 대사
- 칼리드 후마이단, 바레인 중앙 은행 총재
- 칼리드 알 루마이히, 알루미늄 바레인(알바) 회장
- 셰이크 살만 빈 이사 알 칼리파, 바레인 인터내셔널 서킷(BIC) 최고경영자
세션들에는 해당 분야의 전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주요 지역 및 국제 연사들은 아래와 같다.
- 게리 그림스턴 경, 전 국제 통상부와 비즈니스 에너지 및 산업 전략부 장관, 회원(젬코 캐피털 회장)
- 압둘라 빈 쿠트 알 마리, 아랍에미리트 각료 겸 경제부 장관
- 술탄 아메드 빈 술라옘, DP 월드 그룹 회장 겸 CEO
- 조나단 시몬즈 경, GSK 이사회 의장
- 칼판 벨호울, 두바이 미래 재단 CEO
- 사프라 카츠, 오라클 CEO
- 헤나디 알-살레, 어질리티 이사회 의장
- 마크 번스, 걸프스트림 사장
- 에드워드 돌먼, 필립스 집행 회장 겸 CEO
- 키스 스벤드센, APM 터미널스 CEO
- 제레미 크레인, 옐로우 도어 에너지CEO
GCC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경제 성공 사례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에 따르면 걸프 지역 경제는 2024년에 3.5% 성장하여 총 2조 1,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2030년에는 2조 8,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성장의 핵심은 다양한 비석유 부문에 대한 투자를 견인하는 야심찬 경제 다각화 정책이다.
바레인은 걸프만에서 가장 다각화된 경제 중 하나로, 비석유 부문이 2023년 GDP의 84%를 차지한다. 바레인은 금융, ICT, 제조, 물류 및 관광과 같은 잠재력이 높은 부문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최우선하고 있으며, 인적 자본을 개발하고 디지털 혁신 어젠다를 더욱 발전시키는 데도 집중하고 있다. 바레인은 미래 지향적인 정책, 전략적 위치, 비즈니스 친화적인 환경을 통해 더 넓은 GCC 시장으로 확장하려는 해외 투자자들에게 이 지역에서 가장 매력적인 목적지 중 하나가 되었다.
지역 협력과 공동 투자를 견인하는 바레인의 역할이 게이트웨이 걸프 포럼에서 부각되며, 이러한 파트너십이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더욱 촉진할 수 있는 방법을 이 포럼에서 논의한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544769/Bahrain_Gateaway_Gulf.jpg?p=medium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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