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 카타르, 2024년 11월 7일 /PRNewswire/ –이슬람미술관(MIA)은 아틀라스의 화려함: 모로코의 유산을 관통하는 항해를 2025년 3월 8일까지 전시한다. 카타르-모로코 2024 문화의 해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모로코의 역사, 사회, 예술적 표현의 다면적인 이야기와 어떻게 이 것들이 이 나라의 문화를 지금까지 계속 움직이는지를 들려줄 약 200 점의 유물을 공개한다. 개막 리셉션에는 카타르 박물관 및 문화의 해 이니셔티브 의장인 셰이카 알 마야사 빈트 하마드 빈 칼리파 알 타니(Sheikha Al Mayassa Bint Hamad Bin Khalifa Al Thani)여사와 모로코의 랄라 하스나(Lalla Hasna) 공주가 참석했다.
Splendours of the Atlas: A Voyage Through Morocco’s Heritage installation image. Courtesy of Qatar Museums.
아틀라스의 화려함에는 카타르에서 한 번도 전시된 적이 없는 국립 박물관 재단과 라바트 국립 도서관을 비롯한 모로코 기관들의 대여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전에는 카타르 박물관, MIA, 미래의 루사일 박물관 컬렉션에서 볼 수 없었던 작품들도 전시된다. 아틀라스의 화려함은 MIA 큐레이팅 담당 부관장 모우니아 체카브-아부다야(Mounia Chekhab-Abudaya) 박사가 큐레이팅했다.
셰이카 알 마야사 빈트 하마드 빈 칼리파 알 타니 여사는 “카타르-모로코 2024 문화의 해를 맞아 모로코 전역의 기관들과 협력하게 된 것은 엄청난 행운이며, 이를 통해 카타르 국민과 카타르 거주자들이 북아프리카에 있는 우리 이웃 나라의 위대한 이슬람 전통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을 크게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장학금, 과학적 발견, 우수한 예술에 대한 우리의 공동 노력을 통해 금년도의 풍부한 올해의 문화 프로그램의 비옥한 기반이 만들어 졌다”고 말했다.
문화의 해 행사들은 카타르와 다른 국가 간의 오랜 문화 파트너십을 선도한다. 이 행사는 다양한 문화권 간의 존중과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존재한다.
아틀라스의 화려함은 아래의 주제를 통해 진행된다.
- “모로코의 얼굴: 지형과 사회”는 브루노 바비, 어빙 펜, 랄라 에세이디, 모우스 람라바트, 모우니르 라지의 사진 모자이크에 방문객들을 몰입시킨다.
- “모로코의 영혼: 왕, 성자와 학자들”은 모로코 왕조의 역사를 탐사한다.
- “전통의 실: 모로코의 장인 마스터”는 모로코의 여러 문화 분야 공예의 중추적인 역할을 탐구한다.
- “모로코 전통의 소리”는 안달루시아 지방의 멜로디에서부터 남부의 그나와 음악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악기를 전시한다.
- 마지막 섹션은 현대 모로코 장인 정신에 대한 송가이다. 모로코 아티스트 누르딘 아미르에 의뢰한 작품 7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 작품들은 전통 공예에 부응하는 동시에 이 갤러리 천장에 매달려 있는 새로운 추상 작품으로 재창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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