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서 투닉의 예술 설치 작품 ‘레트라토 알함브라 1925’, 세르베자스 알함브라의 안달루시아 뿌리 100주년 기념

  • 그라나다 올리브 숲에서 열린 이 예술 행사에는 스페인과 유럽 각지에서 온  8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나체로 녹색 페인트로 뒤덮인 채 참여
  • 예술과 문화 및 안달루시아 지역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열린 이 예술 행사는 100년 전 그라나다에서 세워진 맥주 브랜드 세르베자스 알함브라의 후원 받아

그라나다, 스페인 , 2025년 9월 22일 /PRNewswire/ -- 스페인 남부 도시 그라나다를 상징하는 맥주 브랜드 세르베자스 알함브라(Cervezas Alhambra)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미국의 저명한 예술가 스펜서 투닉(Spencer Tunick)을 초청해 대규모 예술 설치 작품을 선보였다. '레트라토 알함브라 1925(Retrato Alhambra 1925)'라는 제목의 이 설치 작품은 8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나체로 녹색 페인트로 덮인 채 참여해 '살아있는 이미지(living image)'를 만들었다. 이 이미지는 안달루시아와 자연환경뿐 아니라 라벨이 없는 독특한 '나체' 병으로 대표되는 세르베자스 알함브라의 시그니처 미학을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Spencer Tunick’s installation Retrato Alhambra 1925, Granada, Spain. 800 nude volunteers cover in green body paint posing in an olive grove

투닉이 안달루시아에서 처음 선보인 이 설치 작품은 그라나다 인근의 올리브 밭에서 진행됐다. 스페인 및 25개 국가에서 모인 관대하고 모험심 많은 참가자들은 자연 경관 속으로 들어가 시각적•상징적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창조했다.

스펜서 투닉이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바르셀로나, 발렌시아에서 진행한 설치 작품 전시에 참여한 헤수스 로사도(Jesús Rosado)씨는 "평생 기억에 남을 이 전시는 평생 한번은 살아볼 만한 유일무이한 경험이었다"라고 전했다. 오로지 이번 전시를 위해 핀란드에서 찾아온 페트리(Petri)와 하이디(Heidi) 부부는 "이 설치 작품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함께하고, 인간다움을 느끼고 서로 다름 사이에 평등하는 데 있다"라고 말했다.

공공 장소에서 나체 인물을 주제로 한 사진 작품으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투닉은 행사 말미에 이렇게 말했다. "저는 항상  작품에 녹색 보디페인트를 사용하고 싶었다. 이 아이디어를 15 동안 마음속에 간직해왔는데, 인체를 시각적으로 자연에  가까이 가져가면서 동시에 한층 강화된 초현실주의적 요소를 첨가하고 싶었다. 과거 예술가들도 녹색을 사용해 초현실주의와 판타지를 결합한 유토피아적 풍경을 창조해왔다. 이제 제가 녹색을 시도해볼 차례가 왔다고 판단했다." 

엠마누엘 푸예(Emmanuel Pouey) 마호우 산 미겔(Mahou San Miguel)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스펜서 투닉의 설치 예술 작품은 안달루시아의 정체성과 ' 프리사(Sin Prisa, '서두르지 않는다'는 의미)' 철학을 기린다.  철학은 100 동안 세르베자스 알함브라를 이끌어 왔다. 투닉은 '레트라토 알함브라 1925'처럼 우리 기억 속에 영원히 남을 작품을 창조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아낌없이 투자했다"라고 말했다.

이 설치 작품의 최종 이미지는 세르베자스 알함브라의 창립 100주년을 맞아 안달루시아에 바치는 헌사로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이는 예술가와 문화 지원 및 지역과의 깊은 유대 관계에 대한 지속적인 헌신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스펜서 투닉 소개

스펜서 투닉은 시민 센터부터 사막 모래 폭풍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배경 속에서 자연과 문화의 투쟁이 드러나는 장면을 연출한다. 남성과 여성은 산업화 이전, 모든 문명 이전의 존재 상태로 되돌아간다. 투닉은 전 세계를 여행하며 공공 장소에서 수많은 나체 인물로 구성된 설치 작품을 제작해왔다. 소수의 참가자부터 수만 명에 이르는 단체를 조직하기가 물류적으로 만만치 않는 경우가 자주 있다. 이후 탄생하는 이미지들은 기존의 범주를 넘어 사진, 조각, 퍼포먼스를 결합한 새로운 장르를 창조한다. 인스타그램: @spencertunick /https://www.instagram.com/spencertunick

세르베자스 알함브라 소개

1925 그라나다 시에서 설립된 세르베자스 알함브라는 2007년부터 100% 스페인 소유의 가족 기업 마호우  미겔 일원이 되었다. 이후 수십 년간 정교한 수제 양조 공정을 바탕으로 고품질 맥주를 생산하며 스페인 맥주 업계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제품 라인업에는 Alhambra Reserva 1925, Alhambra Reserva Roja, Alhambra Reserva Citra IPA, Alhambra Especial, Alhambra Radler, Alhambra Tradicional, Alhambra Sin, Las Numeradas   10종의 맥주가 포함되어 있다. 모두 뛰어난 품질과 독특한 풍미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웹사이트 www.cervezasalhambra.es 방문하면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구할  있다.

마호우 산 미겔 소개

마호우  미겔은 100% 스페인계 가족 기업이자 음료 업계의 선도기업으로, 스페인  9개와 미국  3   12개의 양조장과 4개의 광천수 원천을 운영하며, 4100 이상의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해외에서 소비되는 스페인 맥주의  70% 생산하며, 70 개국에 진출해 있다. 130 이상의 역사를 지닌 마호우  미겔은 1890 설립됐고, 이후 전략적 인수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2000  미겔(San Miguel), 2004 카나리아 제도 브랜드 레이나(Reina), 2007 세르베자스 알함브라, 2011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솔란  카브라스(Solán de Cabras) 인수하며 맥주  음료 시장으로도 다각화를 이루었다.

2019년부터는 미국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인 파운더스 브루잉(Founders Brewing) 에이버리 브루잉(Avery Brewing) 지분 과반을 보유하고 있다. 마호우  미겔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에는 마호우 신코 에스트레야스(Mahou Cinco Estrellas), 산미겔 에스페시알(San Miguel Especial), 알함브라 레세르바 1925(Alhambra Reserva 1925)  상징적인 국내 맥주와 다양한 국제 맥주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산미겔 0.0(San Miguel 0.0), 마호우 바리카(Mahou Barrica), 마호우 0.0 토스타다(Mahou 0.0 Tostada) 같은 혁신적이고 카테고리를 정의하는 제품들, 그리고 상징적인 솔란  카브라스를 포함한 천연 미네랄워터 브랜드로도 유명한다.

또한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엔다 마호우  미겔(Tienda Mahou San Miguel)'을 출시하며 업계 선구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사람뿐 아니라 국가의 경제적•사회적 발전에 대한 기여를 중시하는 사회적 책임 기업으로, 2013 설립한 마호우  미겔 재단(Mahou San Miguel Foundation) 통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Video - https://mma.prnasia.com/media2/2777940/Cervezas_Alhambra.mp4

 

  • 그라나다 올리브 숲에서 열린 이 예술 행사에는 스페인과 유럽 각지에서 온  8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나체로 녹색 페인트로 뒤덮인 채 참여
  • 예술과 문화 및 안달루시아 지역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열린 이 예술 행사는 100년 전 그라나다에서 세워진 맥주 브랜드 세르베자스 알함브라의 후원 받아

그라나다, 스페인 , 2025년 9월 22일 /PRNewswire/ — 스페인 남부 도시 그라나다를 상징하는 맥주 브랜드 세르베자스 알함브라(Cervezas Alhambra)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미국의 저명한 예술가 스펜서 투닉(Spencer Tunick)을 초청해 대규모 예술 설치 작품을 선보였다. ‘레트라토 알함브라 1925(Retrato Alhambra 1925)’라는 제목의 이 설치 작품은 8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나체로 녹색 페인트로 덮인 채 참여해 ‘살아있는 이미지(living image)’를 만들었다. 이 이미지는 안달루시아와 자연환경뿐 아니라 라벨이 없는 독특한 ‘나체’ 병으로 대표되는 세르베자스 알함브라의 시그니처 미학을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Spencer Tunick’s installation Retrato Alhambra 1925, Granada, Spain. 800 nude volunteers cover in green body paint posing in an olive grove

투닉이 안달루시아에서 처음 선보인 이 설치 작품은 그라나다 인근의 올리브 밭에서 진행됐다. 스페인 및 25개 국가에서 모인 관대하고 모험심 많은 참가자들은 자연 경관 속으로 들어가 시각적•상징적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창조했다.

스펜서 투닉이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바르셀로나, 발렌시아에서 진행한 설치 작품 전시에 참여한 헤수스 로사도(Jesús Rosado)씨는 “평생 기억에 남을 이 전시는 평생 한번은 살아볼 만한 유일무이한 경험이었다”라고 전했다. 오로지 이번 전시를 위해 핀란드에서 찾아온 페트리(Petri)와 하이디(Heidi) 부부는 “이 설치 작품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함께하고, 인간다움을 느끼고 서로 다름 사이에 평등하는 데 있다”라고 말했다.

공공 장소에서 나체 인물을 주제로 한 사진 작품으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투닉은 행사 말미에 이렇게 말했다. “저는 항상  작품에 녹색 보디페인트를 사용하고 싶었다. 이 아이디어를 15 동안 마음속에 간직해왔는데, 인체를 시각적으로 자연에  가까이 가져가면서 동시에 한층 강화된 초현실주의적 요소를 첨가하고 싶었다. 과거 예술가들도 녹색을 사용해 초현실주의와 판타지를 결합한 유토피아적 풍경을 창조해왔다. 이제 제가 녹색을 시도해볼 차례가 왔다고 판단했다.” 

엠마누엘 푸예(Emmanuel Pouey) 마호우 산 미겔(Mahou San Miguel)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스펜서 투닉의 설치 예술 작품은 안달루시아의 정체성과 ‘ 프리사(Sin Prisa, 서두르지 않는다‘는 의미)’ 철학을 기린다.  철학은 100 동안 세르베자스 알함브라를 이끌어 왔다. 투닉은 ‘레트라토 알함브라 1925′처럼 우리 기억 속에 영원히 남을 작품을 창조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아낌없이 투자했다라고 말했다.

이 설치 작품의 최종 이미지는 세르베자스 알함브라의 창립 100주년을 맞아 안달루시아에 바치는 헌사로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이는 예술가와 문화 지원 및 지역과의 깊은 유대 관계에 대한 지속적인 헌신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스펜서 투닉 소개

스펜서 투닉은 시민 센터부터 사막 모래 폭풍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배경 속에서 자연과 문화의 투쟁이 드러나는 장면을 연출한다. 남성과 여성은 산업화 이전, 모든 문명 이전의 존재 상태로 되돌아간다. 투닉은 전 세계를 여행하며 공공 장소에서 수많은 나체 인물로 구성된 설치 작품을 제작해왔다. 소수의 참가자부터 수만 명에 이르는 단체를 조직하기가 물류적으로 만만치 않는 경우가 자주 있다. 이후 탄생하는 이미지들은 기존의 범주를 넘어 사진, 조각, 퍼포먼스를 결합한 새로운 장르를 창조한다. 인스타그램: @spencertunick /https://www.instagram.com/spencertunick

세르베자스 알함브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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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우 산 미겔 소개

마호우  미겔은 100% 스페인계 가족 기업이자 음료 업계의 선도기업으로, 스페인  9개와 미국  3   12개의 양조장과 4개의 광천수 원천을 운영하며, 4100 이상의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해외에서 소비되는 스페인 맥주의  70% 생산하며, 70 개국에 진출해 있다. 130 이상의 역사를 지닌 마호우  미겔은 1890 설립됐고, 이후 전략적 인수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2000  미겔(San Miguel), 2004 카나리아 제도 브랜드 레이나(Reina), 2007 세르베자스 알함브라, 2011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솔란  카브라스(Solán de Cabras) 인수하며 맥주  음료 시장으로도 다각화를 이루었다.

2019년부터는 미국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인 파운더스 브루잉(Founders Brewing) 에이버리 브루잉(Avery Brewing) 지분 과반을 보유하고 있다. 마호우  미겔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에는 마호우 신코 에스트레야스(Mahou Cinco Estrellas), 산미겔 에스페시알(San Miguel Especial), 알함브라 레세르바 1925(Alhambra Reserva 1925)  상징적인 국내 맥주와 다양한 국제 맥주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산미겔 0.0(San Miguel 0.0), 마호우 바리카(Mahou Barrica), 마호우 0.0 토스타다(Mahou 0.0 Tostada) 같은 혁신적이고 카테고리를 정의하는 제품들, 그리고 상징적인 솔란  카브라스를 포함한 천연 미네랄워터 브랜드로도 유명한다.

또한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엔다 마호우  미겔(Tienda Mahou San Miguel)‘을 출시하며 업계 선구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사람뿐 아니라 국가의 경제적•사회적 발전에 대한 기여를 중시하는 사회적 책임 기업으로, 2013 설립한 마호우  미겔 재단(Mahou San Miguel Foundation) 통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Video – https://mma.prnasia.com/media2/2777940/Cervezas_Alhambra.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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