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바이 네이처, 책임감 있는 목조 건축의 우수성을 기리는 2025년 글로벌 프라이즈 응모 시작

-- 수상작은 국제 캠페인에서 선보이고 COP30을 통해 홍보되며, 새로운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작

암스테르담, 2025년 3월 27일 /PRNewswire/ -- 빌트 바이 네이처(Built by Nature, BbN)가 2025년 글로벌 프라이즈(2025 global Prize) 응모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 프라이즈는 목조 건축물에 책임감 있는 목조 건축을 위한 원칙(Principles for Responsible Timber Construction)을 적용한 실제 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 4월 7일, 빌트 바이 네이처는 신축, 개조, 대규모 증측을 포함하여 완공 및 사용 중인 프로젝트에 대한 신청서를 공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10월에 열리는 빌트 바이 네이처 서밋(Built by Nature Summit)에서 발표되며, 원칙의 우수성을 입증한 건물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주요 행사에 전시되고, 다큐멘터리로 제작된 영화는 COP에서 상영된다. 또한, 인터내셔널 스터디 투어에 포함되며, 빌트 바이 네이처 지식 허브(Built by Nature Knowledge Hub)에 책임감 있는 목조 건축 사례로 소개된다.https://builtbn.org/knowledge/

국제 건설 산업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응모작을 평가하며, 심사는 목조 건축 원칙과의 부합 여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 원칙은 빌트 바이 네이처가 산림 및 기후 리더 파트너십(FCLP, Forest and Climate Leaders Partnership), 바우하우스 어스(Bauhaus Earth) 및 기타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여 개발한 공동 프레임워크로, 지속 가능한 목조 건축 산업의 발전을 위한 필수 요건을 제시한다.

책임감 있는 목조 건축의 대표적인 사례를 발굴하고 홍보하는 이 프라이즈 캠페인은 정책 입안자와 건설 업계에 목조 건축이 전 세계의 산림과 생물 다양성, 기후 및 지역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알리는 데 기여할 것이다.

폴 킹(Paul King) 빌트 바이 네이처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최고의 목조 건축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2025 프라이즈 시작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참가자는 기존 프로젝트 정보를 사용하여 자신의 프로젝트가 '책임감 있는 목재 건축을 위한 원칙'과 어떻게 일치하는지 보여주어야 한다. 이미 업계에서는 훌륭한 목조 건축물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제 이러한 성공을 축하하고 확산을 가속화할 때"라고 말했다.

WWF의 기후 및 에너지 글로벌 리더이자 IUCN 기후위기위원회(IUCN Climate Crisis Commission)의 임시 의장인 마누엘 풀가-비달(Manuel Pulgar-Vidal) 심사위원은 "이 원칙은 정책 입안자와 정부를 위한 합의 기반 지침을 제공하여, 규제 마련과 투자 인센티브 지원을 돕는다. 이 원칙은 지속 가능한 규범 아래에서 목조 건축의 글로벌 표준이 될 수 있으며, 반드시 그렇게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심사위원단에는 2024년 제1회 BbN 프라이즈의 심사를 맡았던 브라질 대량 목재 제조업체 우르벰(Urbem)의 영업 및 비즈니스 개발 이사인 아나 벨리자리오(Ana Belizário)도 다시 돌아왔다. 그녀는 " COP30이 개최되는 브라질은 제 고향이기도 하며, 목조 건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며 "파리 협정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 아마존 COP는 사람, 지구, 자연을 위해 보다 효과적으로 건설할 수 있도록 목재 공급망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이번 프라이즈는 그러한 모범 사례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라이즈는 '책임감 있는 목조 건축 원칙'에 부합하는 모든 목조 기반 건축물에 열려 있으며, 응모 기간은 4월 7일부터 시작된다. 지원 언어는 영어를 우선으로 하며, 요청 시 번역 지원이 제공된다. 응모 기준 및 절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빌트 바이 네이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builtbn.org/prize/

빌트 바이 네이처(Built by Nature) 소개

빌트 바이 네이처(BbN)는 비영리 단체로, 책임감 있는 목재 및 바이오 기반 재료 사용을 촉진하여 건축 환경을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BbN은 건설업계의 수요 측 건설 업계 리더를 연결하여 협업과 지식 공유를 강화하며, 이를 통해 체계적인 변화를 주도한다. 또한, 기금은 장벽을 극복하고 기후, 자연, 사람을 위해 건설의 탈탄소화에서 바이오 기반 재료의 역할을 확대하는 혁신적인 부문 간 이니셔티브를 지원한다. https://builtbn.org/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648565/Built_by_Nature_Prize_Logo.jpg?p=medium600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276180/4938636/Built_by_Nature_Logo.jpg?p=medium600

— 수상작은 국제 캠페인에서 선보이고 COP30을 통해 홍보되며, 새로운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작

암스테르담, 2025년 3월 27일 /PRNewswire/ — 빌트 바이 네이처(Built by Nature, BbN)가 2025년 글로벌 프라이즈(2025 global Prize) 응모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 프라이즈는 목조 건축물에 책임감 있는 목조 건축을 위한 원칙(Principles for Responsible Timber Construction)을 적용한 실제 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 4월 7일, 빌트 바이 네이처는 신축, 개조, 대규모 증측을 포함하여 완공 및 사용 중인 프로젝트에 대한 신청서를 공개할 예정이다.

폴 킹(Paul King) 빌트 바이 네이처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최고의 목조 건축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2025 프라이즈 시작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참가자는 기존 프로젝트 정보를 사용하여 자신의 프로젝트가 ‘책임감 있는 목재 건축을 위한 원칙’과 어떻게 일치하는지 보여주어야 한다. 이미 업계에서는 훌륭한 목조 건축물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제 이러한 성공을 축하하고 확산을 가속화할 때”라고 말했다.

WWF의 기후 및 에너지 글로벌 리더이자 IUCN 기후위기위원회(IUCN Climate Crisis Commission)의 임시 의장인 마누엘 풀가-비달(Manuel Pulgar-Vidal) 심사위원은 “이 원칙은 정책 입안자와 정부를 위한 합의 기반 지침을 제공하여, 규제 마련과 투자 인센티브 지원을 돕는다. 이 원칙은 지속 가능한 규범 아래에서 목조 건축의 글로벌 표준이 될 수 있으며, 반드시 그렇게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심사위원단에는 2024년 제1회 BbN 프라이즈의 심사를 맡았던 브라질 대량 목재 제조업체 우르벰(Urbem)의 영업 및 비즈니스 개발 이사인 아나 벨리자리오(Ana Belizário)도 다시 돌아왔다. 그녀는 ” COP30이 개최되는 브라질은 제 고향이기도 하며, 목조 건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며 “파리 협정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 아마존 COP는 사람, 지구, 자연을 위해 보다 효과적으로 건설할 수 있도록 목재 공급망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이번 프라이즈는 그러한 모범 사례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라이즈는 ‘책임감 있는 목조 건축 원칙’에 부합하는 모든 목조 기반 건축물에 열려 있으며, 응모 기간은 4월 7일부터 시작된다. 지원 언어는 영어를 우선으로 하며, 요청 시 번역 지원이 제공된다. 응모 기준 및 절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빌트 바이 네이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builtbn.org/prize/

빌트 바이 네이처(Built by Nature)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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