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호 신임 중앙회장 추대! 민족무예 계승 사)대한수박협회 “대한민국 대표 전통무예로 기틀 다질것!”

(편집부)= 오는 12월 행정안전부 이북오도청 내 회의실에서 민족무예 수박을 계승하는 사)대한수박협회 중앙협회장 추대가 된다.

(사진: 한성호 사)대한수박협회 중앙협회장, 국가사회 공로를 인정 받아 2022년 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됐다)

수박은 전통무예진흥법에 따른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2018백서에 씨름, 활쏘기와 함께 전승종목 구분, 발표 된 우리 민족 고유 맨손무예다.

역사가 자그만치 2천년인 국가적 문화유산이다.

해방 이전 전승지역이 북한측이라 그동안 지역 주민들 참여가 어려워 전승이 활발하지 못했었다.

국가유산청은 2019년 국가무형문화재 지정계획에 따라서 대한수박협회를 현장조사했다.

한성호 사)대한수박협회 중앙협회장은 검도 고단자이기도 한 무도인이다.

함경남도 홍원군 2세대로써 오랫동안 이북 도민회, 군민회, 체육회 활동을 통해서 국가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2년 국무총리 표창 수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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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측 행정안전부 이북오도청 함경남도 손양영 도지사, 우측 한성호 전 함경남도 홍원군수, 사)대한수박협회 중앙협회장)

한성호 중앙협회장을 필두로 협회 임직원들이 우리 민족 고유무예 수박을 이북도민, 북한이탈주민 참여로 전승활동을 확대하고 이북오도체육회 가맹과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대통령상 전국대회 도대표 참가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협회 정병인 상임부회장은 국가유산청에서 시행하는 2027년 미래무형유산 지원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 곧 지역 선정 등 절차를 진행한다고 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주무부처로 국가육성종목 후보 선정이 한국스포츠과학원 주관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협회에서 자료 제출을 완료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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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ost was last modified on 2025년 11월 16일 3:26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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